오픈 소스에서 안전 버전 정의에 따라 달라지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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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에서 안전 버전 정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격이 달라집니다.

"안정버전이라는 건 해당 버전 개발목표를 이뤘을 때 쓰는것" 라는 정의

즉 단위 테스트만으로 안전 버전을 배포한다라는 정의일 경우

공공 기관등에 오픈 소스 이용하여 납품한 제품이 있다고 할때

경쟁 업체에서 이렇게 딴지를 걸 수 있습니다.

오픈 소스에서 안전 버전에 대한 정의가 단위 테스트만 통과한 모듈이라며

품질에 대한 안일한 의식을 보여준다하며 신뢰성 트집을 잡을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품질이 안전과 밀접한 우주 왕복선에 어디 겁나서 오픈 소스 사용할 수 있나요?

저는 오픈 소스가 우주 왕복선에도 사용되었으면 하고

버전업했네 하고 아무 생각없이도 적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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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커널, gnome, 마리아 DB, tomcat, 아파치등등

단위 테스트만 통과해서 안전버전이라고 말하고 있다면 사용할실건가요?

이곳 kldp 드루팔로 만들어졌다고 알고있는데

드루팔 또한 단위 테스트만 통과한 버전을 안전 버전이라고 배포하고 있다면

지속적으로 드루팔을 사용하실건가요?

자승자박 하는 지도 모르고 이런 주장 하는 이 지켜보기 참 씁쓸합니다.

Hodong Kim@Google의 이미지

그리서 오픈소스를 유지보수하는 업체가 있는 겁니다.
오픈소스를 회사나 공공 기관 등에 납품할 때, 유지보수 계약을 하고 납품을 하겠죠.
오픈소스는 일반적으로 보증하지 않습니다.
라이선스에도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유료 계약을 통해 유지보수 계약을 하는 거죠.
우주왕복선에 탑재하려면 우주왕복선 개발업체에서 충분히 테스트를 거치고 버그를 자체적으로 수정하거나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겠죠.
그게 오픈소스니까 가능한 겁니다.
님께서 지금껏 하신 주장들을 보면 오픈소스와는 맞지 않는 주장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반하는 주장과 오픈소스 철학에 반대되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하고 계신데 그냥 MS윈도우 사용하시거나, 상용 리눅스나 오픈소스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업체와 유료 계약을 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oss.kr/tech_support_intro

oss 쪽이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kldp 관계자분들이 사이트 이용약관을 만들어 이런 분들 차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해외 유명 사이트 stackoverflow, 그리고 버그/이슈 게시판에서 이런 짓하면 금방 차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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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님 님프 유료 서비스로 부자 되세요.

dontdieych의 이미지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비슷한 글 내용에 답글 달았었는데.

원 글 작성자 아이디 보고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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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에도 gnu gcc 처럼

고 품질 노력하는곳이 있습니다.

특히 gnu 재단이나 아피치 재단처럼
프로그램 개발관련 전반적인것을 관리를
해주는곳에서는 품질 관리 체계적입니다.

리눅스 커널만 해도 개발자의 단위테스트만 통과한것은 베타버전입니다.

오픈소스 말할때 이 두곳이 중심인거 아닌가요.

골목식당에서 백종원 대표는 기본을 강조합니다.
프로그램의 기본은 품질입니다.

저는 이곳 kldp 에 존경하는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백종원 대표처럼 기본 강조하며 야단치는
어른을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오픈소스도 프로그램이고 그 기본은 품질아라는것이 틀린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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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이끄는 두 그룹이 언제 단위테스트만으로 안전버전이라 배포한적 있나요?

커뮤니티의 힘이라는것 이런걸 두고 말하는겁니다.

그들의 노력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데

어찌하여 오픈소스에서 단위테스트만 달랑한 버전이
안전 버전이라고 뻔뻔하게 말하시는것입니까?

두 그룹을 뺀 오픈소스가 언제부터 오픈소스 중심이었습니까?

품질에 민감하여 품질 덜챙긴 동료한테
리눅스를 믿고 사용한 사용자의 마음을 대변하여
육드문자 시원하게 일괄한 토발즈가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