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으... 자소서에서 3년, 5년, 10년 후 비전 적는 게 제일 골때리네요

wjddndyd401의 이미지

별 것 없지만 사소하나마 경험은 이것저것 있어서 어떻게든 채우고 있습니다만
입사 후 몇년 뒤에 내가 뭘 할 것인가? 하는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이제 와서 생각해보려니 머리가 아프네요.

원래 학부 시절에도 야 이거 재밌어 보이네 해봐야지 하고
그러다 버리기도 하고 끝까지 마무리하기도 하고 그런식으로
요런 게 하고싶다!라기보단 아 재밌다 낄낄낄 거리면서 눈앞에 있는 것부터 하다보니
뭘 적어야 될지 도통 감이 안 옵니다....

보통 입사후 3년째는 뭐하나요...?
일단은 대기업 자소서부터 쓰고 있습니다.

emptynote의 이미지

자소서 잘 모르겠다는 목표한 기업 정보 부족및
자신의 준비가 부족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 보다 오키 함 들러보세요.

도대체 프로그램 질문답 빼고
rom 족만 있는 kldp 에서 무얼 바라 시나요.

세벌의 이미지

자소서에
자소서에서 3년, 5년, 10년 후 비전 적는 게 제일 골때리네요
라고 님 생각 그대로 써 보세요.
바로 떨어지겠죠?

자기소개서에는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적는 게 아니라, 기업이 바라는 것을 적어야 될 겁니다.

구글에서
자소서 비전
찾아보면 힌트 여럿 나옵니다. 예를 들어

http://news.soomgo.com/entry/%EC%9E%90%EC%86%8C%EC%84%9C-%EC%9E%85%EC%82%AC-%ED%9B%84-%ED%8F%AC%EB%B6%80-%EC%9E%91%EC%84%B1-%EC%96%B4%EB%A0%B5%EC%A7%80-%EC%95%8A%EC%95%84%EC%9A%94

https://okky.kr/articles/life?query=%EC%9E%90%EC%86%8C%EC%84%9C

등등...

입사 후 3년째는 뭐하냐고 물어보시면...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