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8.04 데탑이 저를 또 시험에 들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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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8.04 데탑이 저를 또 시험에 들게 하는군요.

과거 우분투나 데비안의 경우 mysql server 설치하면 설치 과정 중에 root 비밀번호 물어

mysql-workbench 설치하여 로컬DB에 ROOT 로 접속하면

mysql-workbench 에서 제가 원하는것은 다 할 수 있었는데

아... 우분투 18.04 데탑은 mysql 5.7 최신(?) 이라고 하는데

우째 제가 무슨 실수를 해서인지 DB의 root 비밀번호를 묻지도 않고 설치가 되어 당혹스럽네요.

아마도 mysql 설치해 주는 스크립트(?)등등이 5.6 에 맞추어져 있어 5.7 이라 틀어진듯합니다.

찾아보니 비밀번호 설정 방법이 5.6 이전과 5.7이 완전히 다르네요.

GUI 중독자라 mysql shell(?) 이 어색한데 저를 또 시험에 들게 하는군요.

개인 프로젝트로 개발 프레임워크을 만들고 있는지라

howto 문서 작성시 mysql 과 mysql-workbench apt-get 으로 한방에 설치되어

mysql-workbench 에서 mysql server 에 루트로 로컬 접속이 된다면

개인 프로제트와 관련된 DB 설정 부분을 쉽게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겠는데

세상사 쉬운 일이 없네요.

아.. 데바안으로 다시 백도 해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