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편지 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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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가득히 쌓인 편지를 정리하다가 오래전(?)에 사귀었던 녀석(?)의 편지와

그녀석과 사귀게 된 결정적인 공헌을 한 녀석(?)의 편지를 보게되었다.

혼자 키득거리다가 시무룩해졌다가... 갖가지 감정이 이랬다~ 저랬다~

그런다. 얘들.. 잘 지내고 있을려나....

정리를 뒷전에 두고, 몇통을 읽어봤다...

정말 우습다. 최근엔 듣지 못했던 오빠라는 말..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밖에 없다. ㅡㅡ;

에고.. 이제 이런 말은 한참 후에나 들을 수 있겠지...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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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의 글을 보고
이래저래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참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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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그렇습니다.
아니면...
정상이신거구여...ㅋㅋㅋ
그럼..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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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많나벼..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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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증오하는 눈빛으로 불태워 버렸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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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가 아깝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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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남은 추억까지 날아 갈까봐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