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클러스터 컴퓨터 구성해도 쓸모 없는 경우가 태반인가요?

내가왜리눅스썼지의 이미지

소위 말하는 썩어나는(?) 컴퓨터가 여렷인데 이걸 베오울프로 묶어도 보통은 쓸모 없는 경우로 전락하나요?
한 운영체제에서 돌아가는 듯이 작동한다고 하는데... 맞는 사실인가요?
왜 시스템 모니터 사용하면 컴퓨터에 있는 cpu 개수를 알려주잖아요.
만약 제가 컴퓨터 2대가 각자 4 코어를 가진 컴퓨터라고 칩시다. 이런 상황에서 베오울프로 묶으면 8 코어를 가진 컴퓨터로 호스트에서 사용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매번 ssh 나 탤넷 등으로 각 노드들을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건가요?
특정 병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좀 낭비인가요?

세벌의 이미지

http://www.beowulf.org/overview/faq.html
질문의 뜻을 잘 모르겠지만... 위 사이트가 도움될 듯 합니다.

onion의 이미지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221132954_SCMS_An_Integrated_Cluster_Management_Tool_for_Beowulf_Cluster_System

http://www.imsc.res.in/~kabru/parapp/SVEL-IMS.PDF

일단 뭐 이런게 있습니다. 병렬연산이라면 대부분 PVM 등을 보는데 beowolf 자체는 관리체계를 의미하는거에요. 그리고 이런 시스템은 대부분 연산 외에는 쓸모가 없습니다. 내 컴퓨터에서 동영상을 보는데 다른 머신의 cpu 를 쓴다던가..하는 목적에 어울리지는 않죠.

어떤 목적으로 병렬을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으신 글만으로 봤을때는 "분산컴퓨팅" 쪽을 좀 더 찾아보시면 될듯 합니다.

-----새벽녘의 흡혈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