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묘하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 분의 글을 지난 6월 11일자까지 2번 정도를 거듭 읽어 보았는데, 참 재미가 있는 글이라 질리지가 않는군요. p/s 추종자는 아닙니다. 글 적은 사람두 아니구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