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2학년 학생입니다. 넥슨 프로그래밍 청소년 챌린지 대회
글쓴이: kmb5943 / 작성시간: 금, 2017/08/25 - 11:20오후
저는 고등학교2학년 실업계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평소에 공부에는손도 안대고 1년을 살아오다가 문득 정신이들어 수업 시간에 집중을 해보니 코딩이라는 동영상을 틀어주었습니다. 학교에서 그걸보고 뭔가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8/21부터 1년 기준을 잡고 프로그래밍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부족한점이 많습니다. 1년이라는기간이 짧게만 느껴지지만 저에게 조금만 도움을 주실 선생님을 구합니다. 학교에서는 그다지 신뢰를 얻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공부계획 및 철저한 과제를 내주실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유경험자들이지만 저는 아직 초보이지만 배우고 싶은 욕구는 누구보다 큽니다. 한번만 도와 주십시오 1년 이라는 기간이 부족할지도 모르겠지만 잠도 안자고 열심히 할자신은 누구보다 큽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Forums:
기출 문제를 먼저 보셔요.
준비하는 프로그래밍 대회에 기존에 어떤 문제들이 나왔는지, 어떻게 풀면 되는지 공부해 보셔요.
학교에서 신뢰를 얻고 있지 못한가요? 왜 그런가 생각해 보셔요. 본인이 문제인지? 친구가 문제인지? 선생님이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 학교를 떠날 게 아니라면 신뢰를 얻도록 노력하세요.
1년 동안 개인지도 해 줄 선생님을 찾고 계신가요? 선생님께 보수는 얼마나 드릴 수 있나요? 요즘 동네의 평범한 학원도 학원비가 만만치 않은데... 설마 공짜로 해 달라는 건 아니겠죠?
잠 안 자고 열심히 공부 하려고요? 아니 되옵니다. 잠 안자고 며칠 동안 버틸 거 같나요? 무리하면 건강 해칩니다. 건강 해치면 프로그래밍 대회도 물 건너 가겠죠?
넥슨 프로그래밍 청소년 챌린지 대회라면
https://nypc.co.kr 맞나요?
그 곳에 있는 기출문제, 공지사항 등을 꼼꼼히 읽어보셔요.
그러다 잘 모르면 그곳 홈페이지 또는 kldp에 질문하셔도 되고요.
의욕만 앞서서 무리하지는 마시고 한 걸음씩 나가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세벌 https://sebuls.blogspo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