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는 공개의 의무라도 있지만, 제품 내부의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방법은 영업 비밀로 보호 받는게 가능합니다.
소스 코드를 가져다 멋지게 빌드를 해도 제품 내부의 s/w 를 업데이트 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죠.
사실, 엄밀하게 따지면 이것도 GPL/LGPL 위반이긴 합니다.
공개된 소스가 실제로 사용되는 바이너리의 소스라는 것이 사용자에 의해 증명되지 못하고, 자유롭게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버그를 수정하거나 하는 것도 불가능하니까요.
GPLv3 의 Anti-Tivo'ization 에 관련된 것들이 이것까지 고려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커널은 GPLv3 로 갈 계획이 없다는 게 반전이죠.
구글 위키질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으면 찾아서 코드 보고 수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안 되있으면 회사차원에서 하지 말란 걸 수 있고요
커널은 깃허브에 올라와 있습니다
https://github.com/android/kernel_common
이보게 친구, 속도는 생명이라고.
망하면 재수강.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재수강
해당 커널로는 실 기기에서 부팅하지 못합니다. 실
해당 커널로는 실 기기에서 부팅하지 못합니다. 실 기기 부팅시에는 최소한 SoC제조사에서 패치한 BSP(Board Support Package) 커널, 드라이버를 제대로 사용해서 화면이라도 보려면, 하드웨어 벤더에서 패치한 커널이 필요합니다.
ARM 월드는 아직 그다지 깔끔한 동네가 아니라서요.
그리고 제조사가 리눅스 커널을 썼다면, 커널 코드를 공개할 의무가 있습니다만, 중국 회사들이 그 의무를 성실히 지킬 것 같지는 않군요.
소스 코드는 공개의 의무라도 있지만, 제품 내부의
소스 코드는 공개의 의무라도 있지만, 제품 내부의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방법은 영업 비밀로 보호 받는게 가능합니다.
소스 코드를 가져다 멋지게 빌드를 해도 제품 내부의 s/w 를 업데이트 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죠.
사실, 엄밀하게 따지면 이것도 GPL/LGPL 위반이긴 합니다.
공개된 소스가 실제로 사용되는 바이너리의 소스라는 것이 사용자에 의해 증명되지 못하고, 자유롭게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버그를 수정하거나 하는 것도 불가능하니까요.
GPLv3 의 Anti-Tivo'ization 에 관련된 것들이 이것까지 고려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커널은 GPLv3 로 갈 계획이 없다는 게 반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