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잘한다 싶은 사람에게 묻곤하죠?
모르면... 말해주는대로 받아들이면 될것이지.. ㅡ.ㅡ
흠.... 이상하게도.. 제겐.. 이따금씩... 이상한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ㅡ.ㅡ
"인터넷에 그림이 안나온다. 왜 그러지?"
그럼 그 사이트만 안나와요? 아니면 다른데도 다 그런가요?
"주저리주저리... 이게 컴퓨터가 이상한거 아니야? 컴퓨터 판 녀석...궁시렁..."
아니 그게 아니구!!! 다시 한번 설명..
"주절주절.."
ㅡ.ㅡ
잠시후..
"그게 인터넷 속도가 램하고 상관있냐?"
어지간하면 무관할텐데요? ㅡ.ㅡ
"아냐.. 64랑 128은 많이 차이가 나.."
자기가 그렇게 알고 있다면 왜 물은거지? ㅡㅡa
몰르겠어요. 어지간하면 상관없을텐데요.. ㅡ.ㅡ
"아이~ 메모리 사러 가니까... 주절주절.."
ㅡㅡ;; 대체 내게 뭘 바라는건지.. 쩝...
과장 밑에 있는 사람인지라..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딸도 올해 1학년(대학교).. ㅡ.ㅡ
우씨.. ㅡㅡ....
평소에도 술 먹은 마냥... 주절주절...
저 사람에게.. 일이 맘에 안들면.. 얼마나 주절거리는걸 듣게 되는지.. 흑흑...
앞으로.. 방학이 되면.. 저 사람이랑 두어달 일할 생각하니... 괴롭다. 흑..
방학 시로~
차라리.. 영진님께서 말씀하신...
"야후 좀 깔아줘"
가 훨씬 낫습니다 )
무슨말인지 헷갈려도... 알수는 있죠? ㅡㅡa
무슨말인지 알아도.. 나중에 헷갈립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