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에서 있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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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떤 회사에서 일하다가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컴을 하구 있으니까..새로 들어온 영업쪽에 있던 분이 오셔서..

"영진아..야후 좀 깔아줘라..."

"네?"

"야후가 지워졌다..와서 깔아줘라..."

저는 뭔가..해서 가보니..

야후를 홈에 등록시켰었는데..다른 사람이 지워버렸더군요

그래서..그분 말씀대로..야후를 '깔아주고' 왔습니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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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선생님들이 흔히 했던 일이네요...^^

저 또한 컴퓨터에 컴외한(?)이었을때는

하하... 창피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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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여..

임파스나 네이버도 좀 깔아주지 그랬습니까?

북마크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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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

아니 새로운 표현 방법...

한참 웃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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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쓰...

농담이었길... -_-;

제가 컴맹이었을땐 가장 어려웠던 첫번째 관문...

통신가서 다운받는데...왜 다 압축되어 있는겨 -_-

winzip이 뭔지도 모르고 rar은 또 뭐여

후후...몇년동안 수도승처럼 컴퓨터랑 인터넷에 허우적 대다 보니...

옛날 생각만 하면 가끔 미소짓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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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3 일에 거의 비슷한 솽활을 격죠..

대부분 유사유형..

여기가 껨방인지.. 컴터학원인지.. 가끔 헷갈려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