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는 확실히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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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의 리눅스 또한 나는 활홀하게 바라본다.
X Box또한 그짓을 한다는데 경악한 것이다.

펜티엄 4의 판매율이 저조하다.
가격도 파격적으로 인텔에서 그렇기 때문에 내려버렸다.
메모리 칩가격은 바닥이라서 한국 국가 경제를 걱정할 지경이다.
솔직히 PC는 업그래이드가 이제 불필요할 만큼 올라 있다.
더 업글할려면 그 원인있어야 되는데
그동안 그 원인이라는게 게임이었다.
응용 프로그램은 원활히 잘 돌아간다.
그런데 그 게임이란거 마저 슬슬 게임기로 독립해 나간다.

당분간은 PC용 신작이 나올 것이다.
그동안 개발한게 있으니 발표는 할 것이다.
블리자드는 워크래프트를 내 놓을 것이다.
그것은 Windows XP보다 더 PC를 업글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지 모른다.
그런데 그게 원하는 사양이 뭔지 나는 모르겠다.
혹시 모른다 단순히 VGA카드만 좋아질지...
나는 개인용 Windows XP는 실패하리라 본다.
그거 올려봐야 뭐하는가?
단순히 인터페이스만 이쁘게 만들려고?
그 Luna라는 인터페이스가 변수는 되겠지만...
그것은 .NET을 위한 개발과 서버 목적이외에 실패할 것이다.
즉 소위말하는 전문가용 Windows가 될 것이다.

PC자체는 이제 충분하고 그래서 신작에 대한 매력을 잃었다.

PS2리눅스가 안타깝게도 X Box의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가 존재한다.
네스케이프는 더이상 개발되지 않을 것이다.
Mozilla는 너무 크고 불안정하다.
심지어 Apple의 Mac OS X까지 MSIE를 사용한다.
결국 MSIE의 힘으로 X Box는 PS2보다 강하다.
.NET까지 붙는다면 역시 초죽음이다.

MS의 전략은 너무도 뻔하다.

PS2가 아니냐 덩치가 크다 그런말도 있다.
솔직히 난 그거 모른다.
공식 MAME사이트에 X Box용 MAME나왔다고 올라올 정도니 믿어주는 거다.
그리고 X Box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PS2의 최근 소식은 암울한 면이 있다.
단순한 DVD플래이어로 전락해서
뭔가 재밌는 대박이 터져야 한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결국 PS2와 X Box그리고 닌텐도의 그것은
게임이 대박으로 터지느냐 안터지느냐하는 피 터지는 전투를 벌일 것이다.
그 전투의 성과는 너무도 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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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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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6년전에...

Alpha chip에 황홀해서...

" 이제 5년만 있으면 모든 PC가 64Bit가 될꺼다! "

라고 떠들고 다니던때가 생각나는군요.

한마디 해드리고 싶습니다.

" It's an illu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