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mware / PC App C++(MFC) / PLC(MELSEC) 개발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 수준 깊이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펌웨어는 제가 첫 직장을 MP3Player 개발 업무를 시작하면서 접하게 되었는데요~~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8/16/32비트 8051, Atmega, ST(ARM), TI(TMS320 DSP), Analog BlackFin(533, 561DSP) 경험해 봤습니다.
당연히 Internal / External 구조도 알고 있구요. Memory(RAM, ROM), BUS, DMA, I2C, SPI, PWM, UART, USB(SOC), Ethernet(SOC), ADC, DAC
DSP쪽 신호 처리는 Window Mask & FFT를 이용 주파수 검출 그리고 오토 콜로레이션등 깊이가 그렇게 깁지 않습니다.
주파수 검출 HPF/LPF는 S/W가 아닌 H/W로 Switch 해보면서 소소하게 해봤네요.
위 내용과 같이 RTOS가 아닌 자체 stand alone방식의 Interrupt 형태라 OS 커널과 같은 복잡한 구조는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PC Application은 MFC를 이용한 HMI 프로그램 개발을 해 봤습니다. 제 대학교 전공이 컴퓨터 공학이였네요....
Graphic은 자체 개발이구요 단 3D는 chartdir60 DLL를 쓰고 있습니다. Database는 자체 File 형태로 사용 이 모든것을 DLL로 만들어 재사용하기 수월하게
만들고 쓰고 있습니다. 모두 단독으로 돌아가는 쓰레드구조로 만들었구요!!
지금은 영상처리쪽으로 기울어져! 카메라 연결(Framegraber, GigaE)을 통한 Live Viewer와 조그마한 영상처리(레이저 형상측정, 홀검출, 거리계산)등을
하고 있습니다. OpenCV, CxImage, ffmpeg 라이브러리를 경험해 봤습니다. (WinCE 6.0 터치 LCD VS2008 C++도 경험해 봤습니다.)
현재 저희회사는 POSCO쪽 계측기 개발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세계 철강시장이 하락하면서 POSCO도 투자사업을 전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지보수에만 돈을 풀고 있지요~~ 그래서 저희 회사도 타격이커 POSCO만 바라보고는 살수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사업 확장으로 산업 자동화(PLC)쪽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회사 역량을 PLC 프로그램으로 돌리고 있는 실정이라 저 또한 그 쪽으로 스터디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MELSEC Q를 하고 있으며 x,y입출력 CC-Link / Serial / Ethernet / 터치 LCD / 서보 이렇게 다루고 있습니다.
정말 중소기업 다니면 팔방미인이 되어야 된다는 이야기가 실감이 나지 않습니까????
뭐 좋은점이야 이것저것 많이 다루어 본다는게 위안이 되네요!!!
10년 이상 개발자분들이 볼땐 제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요?? 일만 하나가 저를 한번 평가해 봐야 될거 같기도 하고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막막하고 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엔 정말 S/W 엔지니어로써 잘 살고 있습니까??
정말 팔방미인이시네요^^
정말 팔방미인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