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05 - 10:08오후
낮엔 노다가 하랴..밤엔 공부하랴..힘들군..
오늘 새로운 노가다 자리를 구해서 일하고 왔는데
오랜만에 일해서 그런지 몸 상태가 장난이 아니다..
책을 폈는데 앞이 안보이더니 머리가 어지러웠다
바로 책을 덮고 머리도 식힐겸 맥주를 마시고 있다..
내일은 몸이 조금이라도 괜찮아야 할텐데..
그래야 공부를 하지..빨리 공부해서 회사를 차려야 겠다..
사람사는건 다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