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프로토콜에서 타임슬롯 , GTS에 대해서 여쭤보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

802.15.4 프로토콜을 구현하면서 4e TSCH를 구현하려고 계속 공부중입니다 !(초기단계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ㅠㅠ)

공부를 하는 중에 타임슬롯의 개념과 더불어 Guaranteed Time Slot 방식이 너무 헷갈리네요..

먼저 802.15.4에서 슈퍼프레임 구조를 보면 타임슬롯이 16개가 있고 그 중 7개까지 를 GTS로 할당해주는 방식이라고 표준문서에 나와있더라구요.

그러면 제가 이해 한 바로는 GTS라는 것은 실시간으로 송수신이 필요한 노드들에 대해서 타임슬롯을 할당해 놓고 경쟁구간(CAP)이 끝나고 7개 까지 GTS로 타임슬롯을 제공해준다는 식인데

그럼 여기서 비콘모드에서 슈퍼프레임을 통해서 송수신을 할 때 CAP에서는 평범한 노드들이 경쟁을 통해서 타임슬롯을 할당받고 얘네가 끝나면 비경쟁구간에서 GTS를 할당받은 노드들이 송수신을 한다고
이해가 되는데

그럼 GTS를 사용하는 노드들이 어짜피 경쟁구간을 기다려야하는데 GTS를 할당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 어떻게 해서 GTS를 할당받은 노드들이 우선적으로 다른 노드들보다 우선적으로 타임슬롯을 할당 받는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ㅠㅠ

그리고 타임슬롯에 대한 개념도 잘 잡히지 않네요.

경쟁구간 혹은 비경쟁구간에서 한 개의 타임슬롯은 말 그대로 한 노드가 다른 노드/코디네어터로 송수신 할 수 있는 시간개념의 단위 인가요 ?

즉, A라는 노드가 타임슬롯하나를 CSMA-CA 를 거쳐 타임슬롯을 획득?해서 타임슬롯 시간 안에서 송수신을 처리하는 이런 개념으로 이해가 되는데.. 맞는가요?ㅠ

뭔가 질문을 적다보니 정리가 되면서도 오히려 더 복잡해지기도 하네요 어떠한 첨언이라도 감사히 필기하고 공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