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모르는 분야에대해 공부해야 하는상황
글쓴이: rlawhdgus34 / 작성시간: 금, 2016/04/15 - 2:42오후
안녕하세여.
한가지 논의해보고 싶은 주제가 있어서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자기에게 어떤 업무가 주어졌는데
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모르는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합시다.
자기는 주로 하드웨어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드웨어로 보안 관련일과 응용하는 프로젝트가 주어졌다고 합시다.
자기는 보안에대해 거~의 모릅니다. 무슨 암호학, 정보보안에 대한 기본적인 알고리즘, 등등 을 모릅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정보보안 책의 중간 끄트머리에 있는 AES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합시다.
그런데 프로젝트는 진행해야겠고..
이럴 때 전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1. AES먼저 공부를 하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끼워맞추기 식으로 이해를 해서 프로젝트를 진행은 시킨다.
2. 정보보안 암호학 부터 시작해서 공부를 최소 2~3주 동안 해서 AES에 대해 대략적이긴 해도 '논리'는 있는 이해를 한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진행 속도 더딤)
그런데 결국 1번 같은 경우는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해결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뒤져보면서,, 대충대충 이해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 프로젝트를 더디게 만드는 효과가 있지 않나 생각이들고여..대신 정말 '그 부분'만 이해하면 되는 수준이 었다면 2번보다 훨씬 시간을 절약 할 수 있겟다는 생각이 들거든여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이 더 나은거 같으세요?
Forums:
..
4주가 타겟이라면 저라면 요렇게 하겠습니다.
2주동안 모든 기능이 동작하는 프로토타입을 만듭니다.
1주동안 새로 만듭니다. 프로토타입은 막힐때만 참조하고 새로 만듭니다.
1주동안 테스트 돌립니다.
A rose is a rose is a rose..
또 다른 방법으로 그 분야 전문가를 필요한 기간만큼
또 다른 방법으로 그 분야 전문가를 필요한 기간만큼 아웃소싱하는 것도 있겠죠.
물론 비용은 발생하겠지만, 그 기간동안 그 분야 모르는 사람이 공부해서 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비하면 오히려 득이 될 수도...
세벌 https://sebuls.blogspo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