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1/06/04 - 2:52오후
풀밍하기 싫어집니다..
이거...시간만 투자하면 다 되는거...
프로그램이란게 그렇더군요....
저도 아직 내공이 많이 쌓이진 않았지만..
맨땅에 헤딩하면 웬만한건 다되더군요.
제가 알고싶은것은 프로그래밍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것을 배우고싶은것 같습니다.
아는것을 활용해서 쓸데없는 삽질을 한다는거..정말 짜증납니다.
누구나 다하는거..
님들도 그러는지요.
하지만 어쩔수없이 먹고 살려니 해야만 한답니다..흐흑..
나랑 정반대
나도 프로그래밍이 싫어졌지만,
정반대의 이유로 싫어졌네요.
쉬운거 할때는,,재밌었는데..
제가 한거는 자바나 VC..
지금 이상한 걸 하다보니,
황당합니다.
최적화나 이런걸 떠나서...이해하는것 조차 급급하니..
순수 소스가 41.8 메가..(소스와 헤더만..)
이런걸 이해해서 짜야 된다니..
아무래도...
새로운 직장을 찾는게 나을지도..
프로그래밍 관두고, 머리안쓰는 곳으로 가고 싶다...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