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은 자신의 주무기(주력언어)를 어떻게 정하셨나요??

한가지 언어를 잘하면 다른 언어도 저절로 잘하게된다는 말은 많이들어봤어요ㅠㅠ그건 알고있지만...
답을 알고 계시네요.
여러가지 해 보시고 주력 언어를 선택하심이...

프로그램은 한가지 이상 방법으로 표현할수 있는데, c는 단어의 정의로 전역과 로컬함수로 프로그램을 구조시켜 프로그램을 보는 방법도 있고 자바는 클래스와 인터페이스로 계단식(수퍼클래스 서브클래스)로 프로그램을 구조 시키고 볼수 있는 관점이 있습니다. 그림으로 도표를 이용해 보면 프로그램구조가 쉽게 보입니다.

이렇게 보던 저렇게 보이던 어쨌건 기계언어 이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남이 만든 프로그램 소스를 봐도, 그게 일종의 코드라서.. 코드란면 instruction이란 단어를 다않쓰고 instr이런식의 코드를 씁니다. 이거 instr은 무엇을 뜻하는지 보기 쉽지만 어쩔땐 이게 무슨 단어를 뜻하는 코드인지 모르는 것도 있고 하나만 몰라도 코드 전체를 모를때가 있습니다. 소스코드에 이렇다한 설명도 없으면 정말 이게 무엇을 할려고 하는지, 짐작은 가지만 그래도 모르는건 모르는 겁니다.

프로그램언어로의 프로그램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프로그램언어 별개로 프로그램을 구조화 하고 계획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코드를 어떻게 정의하냐(어떤 이름을 붙이냐)도 프로그램을 이해하는데 중요하고요. 그리고 편집기로 입력된 프로그램은 일종에 문서파일입니다. 그 자체가 문서이기 떄문에 그 프로그램에 대해 (프로그램 구조든 정의건) 잘 설명해야 겠지요. 딴사람에게 설명해주기 싫어 어렵게 문서를 만들었다면 어쩔수 없지만... (설명을 빼먹었다던가...)

또, 프로그램도 일종에 기계를 만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virtual machine이던... 언어를 기계적으로 기계를 이용해 기계와 관혀해서 표현한 거지요. 그 루틴이 무얼하는거다 라고 무어라고 정의하는 일은 더 중요하고요.

무슨 언어를 하냐가 중요하다고 말할수 있지만 무슨 언어를 하든 만드는 프로그램 자체는 바뀌지 않아 어느 언어를 하던 중요하지 않는 관점도 있습니다.

말하고 싶은 뜻은 같은데 영어로 표현하든 한글로 표현하든 인도어로 표현하든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뜻은 변하지 않는게 있지요.

저 같은 경우는 c (c 는 쉽습니다, 정의된 단어(코드)가 무엇을 뜻하는냐 알아내는건 별개문제지만), 스크립팅을 합니다. 하는 일에 비해 큰 결과를 얻고 싶으면, 스크립팅을 강추합니다. (짧은 코드, 작은 노력, 큰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