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아악
글쓴이: vivisection / 작성시간: 토, 2015/12/19 - 2:23오후
나는 왜 결혼도 못하고 이러고 있나
일은 일대로 많고, 일하다 보니까 여자만날 시간도 없고, 기회도 없고,
기적적으로 여자를 만난다고해도, 맨날 코딩만 하다보니까 화술능력이 떨어져서
여자앞에서 어버버 거리고, 여자는 도망가고
컴맹영업팀은 맨날 말도안되는 일거리 따와서 바빠 죽겠는데 일을 더 만들고
월급은 이 월급가지고 내집장만은 택도없고, 갑자기 탕수육이 먹고싶다
탕수육에 맥주가 땡기는 토요일 오후였습니다.
Forums:
아재 힘내요
힘내세요,,, 그래도 탕수육에 맥주 사먹을 돈 벌정도의 회사
다니는 것도 감사하셔야 할듯,,
여자는 흠.... 러시아나 우크라니아쪽이 그렇게 아름답다는데,, 흠흠
루비를 공부하고 사랑하는 프로그래머
뭐든지 해 본 사람이 더 잘한다고.. 기회를 스스로
뭐든지 해 본 사람이 더 잘한다고.. 기회를 스스로 만드셔야 합니다.
앉아 있으면 아무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