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덜....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5/26 - 6:33오후
고수님덜....전 요즘 제가 프로그램을 손으로 짠다는 느낌이 드네요...
첨에는 조그만거에다가 조금씩 살을 붙여나가면 된다는데....
왠지 전혀 방향이 없어 보여요....단칼에 베는 느낌으로 프로그램을
짜고 싶었는데....(물론 무리겠지만..)...않돼면 이리 저리 다 해보고..
별 생각없이....그러다 버그 찾고..................................
...........초보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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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수님덜....
>>고수님덜....전 요즘 제가 프로그램을 손으로 짠다는 느낌이 드네요...
초보님덜.... 전 요즘 제가 초보님들이 손으로 짠 프로그램은 조금쯤
사용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첨에는 조그만거에다가 조금씩 살을 붙여나가면 된다는데....
첨에는 마우스로 끅적이다가 조금씩 검은 화면에 키보드로 찍는다는데....
>>왠지 전혀 방향이 없어 보여요....단칼에 베는 느낌으로 프로그램을
왠지 전혀 방향이 없어 보여요....단칼에 베는 느낌으로 프로그램을
>>짜고 싶었는데....(물론 무리겠지만..)...않돼면 이리 저리 다 해보고..
쓰고 싶은데....(물론 무리겠지만..)...않돼면 이리 저리 다 해볼 엄두도
>>별 생각없이....그러다 버그 찾고..................................
못네고....그러다 포기하고...............................
>>...........초보의 한숨.............^^;;
...........극초보의 한숨...........ㅡ,.ㅡ;;
이런 사람이 더 많습니다. 힘네세요 ^^
고맙습니다....^^ 모두 열심히 합시다...
...윗분의 말씀 감사합니다...기운이 나는 군요...
전 리눅스 쪽에서만 주로 작업?을 해서 비주얼툴이라곤
별로 써본적이 없어서요...음....마우스로 ..음....
재밌는 표현이었어요....전 kde기반의 3d 모델러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역시 꿈....^^.....
프로그래밍이란거 어렵지만 재밌는거 같아요....
입문한지 1년이 조금 넘어 가지만....
모두들 열심히들 하세요...모두에게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과 같은 영광이 있으시길 바랍니다....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