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글쓴이: leenowon97 / 작성시간: 목, 2015/12/17 - 2:12오전
지금 python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도 같이 하면서 (수능볼 때 해석을 대충 하고 풀어서 문법을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python을 공부한 다음 c로 넘어가려고 다짐한 때가 12월 초인데 벌써 시간이 12월 중순이 되어 버렸네요. 파이썬은 점프 투 파이썬을 보고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 클래스 직전까지밖에 진도를 나가지 못했습니다. 영어 공부도 하고 또 수능이 끝나서 놀기도 해야 하는데 해야 할 공부를 못해서 대학가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는 않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빨리 진도를 나가는 것이 좋을지 천천히 공부해야 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p.s 집중을 잘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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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하나만 공부해도 최하 삼개월은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C는 기초부터 시작해서 어디서 "C 좀 한다" 소리 들으려면... 한 5년?
"Python을 공부한 *다음* C로 넘어가야지" 하고 2주만에 그게 될 거라고 생각하신 게 에러인 것 같습니다만.
공부는 평생 하는 겁니다. 길게 보세요.
흠 이런 인터뷰도 있네요
공부는 계속 하는 겁니다..
리눅스 아버지 리눅스 토발즈입니다
이분은 아직도 현직 프로그래머 시죠,,
http://www.emh.co.kr/content.pl?linus
루비를 공부하고 사랑하는 프로그래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인터뷰 내용이 상당히 오래됐지만 정독하게 되네요.
여러사람이 공부하면. 조금씩 나눠서 해도 됩니다.
카페 모임이 그런거죠.
아니면. 전문교육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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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영어공부와 프로그램 병행
>영어 공부도 같이 하면서 (수능볼 때 해석을 대충 하고 풀어서 문법을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python을 공부한 다음 c로 넘어가려고 다짐한 때가 12월 초인데 벌써 시간이 12월 중순이 되어 버렸네요
프로그램 관련 책은 (Python 포함) 처음부터 되도록 영어로 된 것을 보세요. 처음에는 시간이 걸려도 갈수록 낳아집니다.
그리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좋은 것은 다 시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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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빼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공구는 공구일 뿐...... 어디에 그 공구를 쓸지 더 알아보고 고민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life is only one time
놀 시간이 어디있나요..
노는게 먼저인가요.
하고싶은걸 하는게 먼저인가요.
답을 내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을듯 합니다만.. :D
-----새벽녘의 흡혈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