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부산 태종대로 널러갑니다... 여기는 대구니깐 한 2시간정도면 도착하겠네염... ㅋㅋㅋ 칭구가 회사준다구 했으니깐 회나 실컷 먹어야징//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엽...
저런 갈대가 그리 없으시나.. 이몸이 부산에 사는 사람으로써 부산은 올데가 못됩니다. 와서 후회할것임..그래도 오고 싶다면 저 같으면 태종대 말고 광안리 가겠다..차라리 거기가 조금이라나 더 낮지..
피눈물 흘리십니다....
차라리 아래분의 말대로...광안리...
아님..차라리 해운대를...-_-;
태종대는...(저희 동네지만..)
오지마세염...
그럼..이만...
꾸벅.
님들은 가까이 사셔서 잘 모르십니다...
바다를 못보고 사시는분들은 태종대같은곳 좋아합니다.
여행의 목적이 유흥이라면야... 태종대... 갈곳 못되죠...
바다를 못보고 자란 아낙들은 태종대 좋다구 하더군요... ^^
근데 남자들끼리라면 역시 별루...ㅡ.ㅡ
RedBaron wrote.. 피눈물 흘리십니다.... 차라리 아래분의 말대로...광안리... 아님..차라리 해운대를...-_-; 태종대는...(저희 동네지만..) 오지마세염... 그럼..이만... 꾸벅.
그런가염.... 앙 이제 5시에 출발인뎅... 유흥의 목적이 아니구 바다두 보구 바람두 쐬는 소풍입니다.... 부산에는 10번정도 갔었는뎅.....모두 광안리 갔었군여.. 태종대는 한번두 안가봐서여...그래서 태종대 갈껍니다...^^;
님들은 동네구낭...
저번에 하와이 갈때두 자기동네라구 별로라구 하더라구요... 근데 막상 가보니까 좋던데요...
물론 아이들과 부모들이 많았지만... 놀이기구두 있구여.. 아!! 부곡하와이 말입니당..^^;
헉..지금 비도 아닌 것이.. 이상한 것이 내리구 있네염..-_-;
이론...
역시 님들은 부산에 사셔서, 태종대의 진가를 잘 모르시나봐요. 제가 몇년전에 부산에 갔을 때, 광안리, 태종대, 서면, 이렇게 세곳에서 놀다가 다시 올라왔는데, 태종대 따라갈 곳 없었어요. 자신의 눈 앞에 넓은 바다가 펼쳐지고(시야각 약 270도), 저 멀리 등대가... 멋있어요.
Re: 부산 태종대 어떤가여?
저런 갈대가 그리 없으시나..
이몸이 부산에 사는 사람으로써 부산은 올데가 못됩니다.
와서 후회할것임..그래도 오고 싶다면 저 같으면 태종대 말고
광안리 가겠다..차라리 거기가 조금이라나 더 낮지..
Re: [절대] 오지마세여!!!!!!!!!!!!!!!!!!!!!!!!!!!
피눈물 흘리십니다....
차라리 아래분의 말대로...광안리...
아님..차라리 해운대를...-_-;
태종대는...(저희 동네지만..)
오지마세염...
그럼..이만...
꾸벅.
Re^2: [절대] 오지마세여!!!!!!!!!!!!!!!!!!!!!!!!!!!
님들은 가까이 사셔서 잘 모르십니다...
바다를 못보고 사시는분들은 태종대같은곳 좋아합니다.
여행의 목적이 유흥이라면야... 태종대... 갈곳 못되죠...
바다를 못보고 자란 아낙들은 태종대 좋다구 하더군요... ^^
근데 남자들끼리라면 역시 별루...ㅡ.ㅡ
RedBaron wrote..
피눈물 흘리십니다....
차라리 아래분의 말대로...광안리...
아님..차라리 해운대를...-_-;
태종대는...(저희 동네지만..)
오지마세염...
그럼..이만...
꾸벅.
Re: 하와이두 별로라구 하던뎅...
그런가염....
앙 이제 5시에 출발인뎅...
유흥의 목적이 아니구 바다두 보구 바람두 쐬는 소풍입니다....
부산에는 10번정도 갔었는뎅.....모두 광안리 갔었군여..
태종대는 한번두 안가봐서여...그래서 태종대 갈껍니다...^^;
님들은 동네구낭...
저번에 하와이 갈때두 자기동네라구 별로라구 하더라구요...
근데 막상 가보니까 좋던데요...
물론 아이들과 부모들이 많았지만...
놀이기구두 있구여..
아!! 부곡하와이 말입니당..^^;
Re^2: 하와이두 별로라구 하던뎅...
헉..지금 비도 아닌 것이..
이상한 것이 내리구 있네염..-_-;
이론...
꾸벅.
Re^2: [절대] 오지마세여!!!!!!!!!!!!!!!!!!!!!!!!!!!
역시 님들은 부산에 사셔서, 태종대의 진가를 잘 모르시나봐요.
제가 몇년전에 부산에 갔을 때, 광안리, 태종대, 서면, 이렇게
세곳에서 놀다가 다시 올라왔는데, 태종대 따라갈 곳 없었어요.
자신의 눈 앞에 넓은 바다가 펼쳐지고(시야각 약 270도), 저
멀리 등대가...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