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한양여대 리눅스 사용자 모임 교내 세미나 후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23일날 한양대 안산 캠퍼스에서 한양대/한양여대 리눅스 사용자 모임 교내
세미나를 개최 했습니다.

자체 교내 세미나임에 불구하고 엄청난 분들이 멀리 한양대 안산캠퍼스 까지
오셔서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적수님, KLDP 운영진님, 미리 리눅스 개발자 분 등
또한 멀리서 대학 LUG 들이 현재 진행중인 7개교 LUG 대학 연합과 LUG의
하나됨을 확인하기 위해서 끝까지 안산 캠퍼스게 남으셔서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끝까지 남으신
단국대 리눅스 사용자 모임 DLUG
숭실대 리눅스 사용자 모임 SPLUG 분들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또한 2개 강의실을 빌려 2개 섹션을 준비했는데 축제 기간임에도 불구
하고 400명이넘는 한양대 학우들의 참여로 리눅스의 대학 재패를
실감 했습니다.

어제 나온 말은 각 LUG 회장단들끼리 모여서 회의 및 계획 하여 언제 한번
LUG 전체 대규모 MT를 가자고 한것 같은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한양대 리눅스 사용자 모임은 98년 여름에 뭉쳤구요...
LUG 통합을 위해서 서울캠퍼스 안산캠퍼스 이번에 새로 뭉치게된
한양여대가 리눅스라는 매개체를 통해 여러가지 이념들을 극복하고
하나되어 움직입니다...

저는 한양대 리눅스 사용자 모임 1기 이구요...
삼성 중공업 산업전자 연구소에서 리얼타임OS를 연구를 하다가
지금은 다음 커뮤니케이션에 플랫폼팀에 개발직으로 일합니다.

한양대 리눅스 사용자 모임 1기들은 현재 졸업후 대학원에 진학중이거나
안철수 연구소, 다음커뮤니케이션, 리눅스원, 삼성 등 국내 유명한 벤처
기업과 대기업에 진출하여 리눅스 실력과 능력을 발휘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리눅스라는 것이 모든것을 뛰어 넘고 어제는 하나됨을 다시
확인 했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