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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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vi랑 emacs랑 무얼 쓸까 고민하다. 편집기는 하나면 족하지 뭐 하고선 그냥 vi
로 하기로 하고 왜냐면 이맥스는 좀 힘들었당--;
그간 잘 썼는데...그 많은 기능이 거의 필요없었당..
이번에 이맥스를 좀 배워 써보니..장난아니다..
어... 괜히 좋다는 소릴 하는게 아니구나 .. 절로 감탄이..
vi로 fortran coding을 할 때는 간격 맞추기 등등
몰라서 잘 못썼는데 이맥스는 알아서 들여쓰기에..등등등...
정말 맘에 드는 것이다... 으싸싸..
근데 지금 모니터 왼쪽이 살랑살랑 흔들리는 걸 느낀다.
어제 산건데..이게 왜 일치??
모니터 옆에 스피커 두면 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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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모니터 옆에 스피커를 두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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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화기도 두면 안돼죠. 화면 색번짐현상이 생기죠...

기타 강한 자력이 있는것들이 있다면 모니터에 이상이 생깁니다.

흐~ 꼭 A/S요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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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아직 방자형 스피커가 아닌걸 쓰고 계신분이 있으시군요..
저도 컴 새로 장만하면서 저번 컴의 경험을 살려서 스피커는 방자형으로
달라고 하니 아무도 못 알아 듣더군요..
자기막아서 모니터 색 변화 없게 하는거.. 라고 하니.. 그제서야..
요즘은 다 그런거라고 하던데요... 방자가 기본인듯..

설마 전축용 스피커..?? 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