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모니터 샀다.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23 - 1:21오전
굳이 모니터를 바꿀 필요는 없었다. 한솔 모델이었는데
꽤 괜찮았다. 사실 전혀 문제가 없었가고도 볼 수 있다.
단! 시력이 떨어지는 주된 요인으로써 모니터가 찍혔기
때문에 바꿨다. 완전평면(?!) 싱크마스터 755DF로
326000원 주고 샀다. 아빠랑 엄마가 막 뭐라고 하신다.
흑흑흑.. 아들내미 시력이랑 326000원이랑 비교를 하시
다니..
엑스 윈도설정을 바꾸었다.
전에는 모니터 설정이 좀 허접해서 화면이 비교적 크게
보였는데 이제는 왕 잘 보인다. 어예~
정말 잘 보인다. 으음.. 전에는 엑스 디스플레이를 좀 바꾸고
싶어도 별 모양이 나지 않아서 못했는데, 이제는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아싸!!
모니터 바꾸니까 일단 기분은 좋다. 근데...
화면 조절이 어렵다.. 난관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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