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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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정수기가 고장났다.

수도물을 마시기에는 내 정신이 너무 멀쩡하다.

생수 사먹기에는 귀찮고, 돈 아깝다 (맹물 사는건 좀 아깝다)

우어..헉헉 최대한 모든 피부를 수축하여
내부 수분의 증발을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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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무슨 개구리라도 된줄 아나부당..
개구리도 아랫목에 놔두고 자니까. 뻗어 버리던데..
나같으면.. 물 사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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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일욜날 등반대회가 있었슴다.
삼도봉이란데를 갔져...해발 1287미터 정도..

지가 1등 먹었어여...그게 중요 한게 아니궁...그높은 산꼭데기에..
왜 그렇게 많은 쓰레기가 있는지.....아..정말 짜증 납니다.

수돗물 무서워서 안먹지 말구...수돗물 먹구...자연을 보호 합시다.
저는 사실 수돗물 막 먹걸랑요 ??

근데...수돗물 그냥 먹으면 무슨 일 일어 나나요 ?? 궁금....

저는 산에 갈때는 쓰레기를 한짐씩 지고 내려 온답니다.

그리고 그 댓가루 수돗물 그냥 막 먹어요...아직 까진 이상 없는데....

무슨 일 일어 나나여 ???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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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먹는건 안가리고 다 잘 먹지만..
그래도 눈에 검은색 알갱이들이 둥둥 떠다니는걸 마실순
없지 않습니까..
건물 수도관에 문제가 생겼는지...오늘내로 고쳐지겠지요..
보리차가 좋군요..

빗물을 마셔볼까..

ps. 아무래도 자유게시판이 이상해 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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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판이 자꾸 개판 되가는 느낌이라....
속 상 합니다.

엽기적으루 가버리는것 같아서리....씁쓸....

다같이...물 보전에 힘을 써야 할꺼 같습니다.

에휴....아침에 비가 좀 온것 같은데....지금 난리들이여요...

서로 물대느라구......논이 쩍쩍 갈라져요...쩝 ~!

모내기 못한곳두 많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