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의 정체를 밝히기.. ^^

전공과목 전산숙제가 학기 점수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신경을 꽤 쓰고 있습니다.
어떤 포트란 프로그램을 보고 응용해서 응용이론을 달리해서 다른
용도로 바꾸는 것인데.. 코드를 분석하는 재미가 쏠쏠하군요.
포트란 코드는 그냥 보면 알겠는데(이것도 몰랐었음 --;)
갖가지 응용이론들이 Laplaces 방정식까지 등장할 정도(사실 이게
뭔지도 모릅니다)라서(!!!) 알고리듬을 이해하는 것 조차 힘들게
만드네요.. 아웅....
그리고 왜이리 오타가 많은지..
교수님이 학교에있는 비주얼포트란 사용해서 해보라고 하셨는데,
전산실에 절대 가본적이 없고, 괜히 리눅스 배워놓은게 아니라
f77 혹은 g77 compiler를 이용하고 vi로 편집합니다.
vi로 편집하는데 들여쓰기 설정을 전에 해놓고 바꾸는 법을
까먹어서.. 음..포트란은 왜 줄맞추기가 엄격해서요..
하이간에.. 편집기및 텍스트 처리 유띨의 필요성을 이제사 절감합니다.
아싸 붕..
예전엔 절대절대 몰랐는데. 이제 드뎌 배운 걸 써먹을 때가 온거시구
나.. ㅋ
신난다..재미난다..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