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웨어 리눅스 사용자 여러분. 이 OS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06년쯤이었나... 젠투를 처음 사용해보기 전까지 중학생때부터 사용해왔던 배포판입니다.
패키지 만들고 설치하던 방식이 솔라리스와 비슷했던 기억이 나네요.

소스 받아서 tgz 패키지 만들고 설치하는 식으로 혼자만의 패키지를 관리하면서 살았었는데 불편해서 업데이트를 자주 못했었습니다.
1년에 한번 정도 배포판 새버전 받아서 다시 설치하고, 혼자만의 패키지를 다시 빌드하고 하는식으로...

젠투도 시간이 오래걸려 업데이트는 잘 못하지만, 그래도 6개월에 한번정도는 하는것 같습니다. 편리하기도 하고요...

요즘 나오는 슬랙웨어는 잘 모르겠지만 과거, 단순하고 직관적이고 가볍고 뭐 그래서 계속 사용했던것 같아요.

http://wiki.vogie.net 에 과거 사용했었던 리눅스/유닉스들 경험담을 적어볼께요.

먼 훗날 혹시 어쩌다 기억나시면 방문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