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이당 ~!! 라면 묵으러 가야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1/05/14 - 11:59오전
단 사람은 먹거나 말거나..배고파..아침에 계란만 먹었걸랑여..
전에 점심으루 라면에다 두꺼비 한병 들이킨 적 있었는데...
낮 술은 지 애비도 못알아 본데여 ~! 쿠쿠..
밤새도록 술먹구 아침에 라면 먹구 해장술 이거 주깁니다.
해장술 잘못 먹으면 지 마누라가 술집 여자로 보인데여 ...쿠쿠쿠...
밤새도록 술먹구 라면에 해장술 하구 집에 들어가서....
"야 ~! 술한병 더가져와 " 그리군...쫏겨 나져....
칭구 집에서 술먹은날은 어쩌구여....새벽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못찾구
친구집 안방을 열고 두 부부가 자는 머리맏에 벽을 집고 서서
소변을 본 울 칭구가 있었는데....그 광경을 누워서 잠에서 깬
와이프가 봤으니....정력가 라구 칭구 와이프들 사이에 소문이 쫙 ~!
망신 스러버라....하하하하.....제 이야긴 아닙니다. 오해들 마시길....
그날이 아마...집들이였지......하하하...
Forums:
Re: 점심 시간이당 ~!! 라면 묵으러 가야지...
님 이야기 같은데요. -)
Re^2: 아니라니깐여...증말여요
지야그는 아님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오해덜 마시길.....
이러다 진짜 오해 사는거 아닌가 ??
Re^3: 오해를 사는게 아니라...
님의 이야기인줄 진짜루 알겠네여.. -)
(헉.. 열받으시게따.. 더망이다.. 텨텨텨... )
Re^4: 으갹 ~!! 허거덕...찐짜 아닌디..
<*||*> --
흐잉 ~!!
Re^5: 국어에서...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이라고 하죠 아마? ㅡㅡa
(도애님~ 같이 도망가요~~~~)
쫑아 아줌마~!
빨리 따라와여..
도망가는데 그렇게 늦게 오면. 잡혀여.. ~!
(설마.. 아줌마라구 해따구.. 머라구 하진. 안케찌. ^^;)
달밤에 요강들고 욜나게 더망가던 도애가.....
Re^7: 당연히 머라 그러죠 ㅡ.ㅡ
흐............
지가 왜 아줌맙미꺼? ㅡ.ㅡ
아저씨도 시른데.. ㅡ.ㅡ
아줌마라뉘.. ㅠ_ㅠ
우어엉~~~~~~~~~~~!!!!!!!!!!!
켁~! >.<
헐.. 바루. 답글이 올라온당.. >.<
달밤에 요강들고 쫑아님은 끝까지 아줌마라구 우기던 도애가.....
Re^9: 도애 할머니... >.<
어찌 그리 빨리 뛴다요?
할무이는 우찌 그리 잘 뛰신댜~
나이도 잊고 뛰시나벼~~~~ ㅡㅡa..
후다닥~
헐......
전.. 이미 관속에 들어가쑴다..
달밤에 요강들고 관속으로 들어가던 도애가.....
Re^11: 홈페이지 관리 하느라 늦었습니다.
후후훗...
저의 스피드를 당할수는 없습니다. 꺄아아~~~ ^^
전.. 회사에서 땡땡이 치느라.. 늦었습니다. ;-p
제가.. 땡땡이 칠때는 점.. 느려여...
시간나면.. irc루 들어 오세여.
달밤에 요강들고 농구하던 도애가.....
Re^13: 안 보이시는데요??
웅얼~ 지금 장대한 삽질 계획을 세웠습니다. ㅡㅡ;;
얼른 자랑하구... 리눅 설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