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아이구 ....미치겠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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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왜 이러져....돌아버려

커피를 마시구 난 후 종이컵을 재털이로 사용하고 있는중.....

지금 막....주머니를 털어 단돈 300원으로 벽다방 커피를 한잔 빼오고

커피를 마시며 담배를 꼬나 물고 아래 글을 쓰던중....

다쓰고 나서 가만히 커피잔을 들여다 보니...에궁..재털이 하궁

커피잔하구 완존히...헷갈렸어....아 ~! 미쳐...미쳐...

거기다..글쓰면서 마시기 까지 했으니...허걱...미쳐..

담배재 머그면.....어떻게 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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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런 경험 많습니다.

전.. 커피를 다 마시고 난 다음에야

커피에 쩔어있는 담배재를 발견했습니다... ㅠ.ㅠ

어쩌겠습니까....

하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

님도 앞으로는 조심하시길....

달밤에 요강에다 커피를 마시던 도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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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쉬다뉘

ㅠ.ㅠ

후다닥.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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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해보지 않았지만 예전에 커피를 고소하게 마시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적이 있는데... 거기에 담배가 사용되죠.
먼저 따스한 블랙커피를 준비하고 물이 흔들리지 않게 조용히 놔둡니다.
그런 후에 담배재가 떨어지지않게 조심스럽게 담배를 태우는 거죠.
키다란 재가 남으면 살며시 커피에 재를 떨어뜨립니다. 이때 조심해서 떨어뜨
려야 재가 뜨질 않는 다는군요.
그런후에 1~2분 후 조심스럽게 커피를 마시면 커피맛이 고소해 진다고 하네요.
음... 지저분하게 느껴지지만 그렇게 마시는 사람이 아주 가끔있다고 하니...
예기를 듣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담배재보다는 숯이 더 좋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실험을 해보진 않았네요.

참... 음... 그러니까... 담배재는 그리 몸에 나쁘지 않다는 겁니다.
다만 담배연기만 나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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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랑 담배재랑.. 맛 차이가 안나는가요?

오오~~~~

일에 몰두를 하시는 바람에... 그러신건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