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선택의 고민

dnfvmrod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 전공을하고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인턴과 교육중에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교육은 경기도에서 하고잇는 빅데이터 양성과정에 합격한상태이고..
인턴은 외국계기업으로서 백앤드개발하는 빅데이터 관련 회사입니다.
두가지 모두 좋은 기회이고 좋은 경험이 될것같은데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직접 인턴을 하면서 실무를 배우는것이 더 도움이 될것인지..
아니면 지금 부족한 빅데이터 지식을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공부한뒤 실무에 나가는것이 더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께서는 어떤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인턴이 좋을까요? 교육이 좋을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선배님들.

bus710의 이미지

둘 다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름만 봐서는 어느쪽이 '더' 좋은 기회인지 짐작할 방법이 없네요.

이럴 땐, 각 기회가 실제로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장단점을 분석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그 양성과정의 실제 커리큘럼이나 이후 연계 된 취업 기회가 있는지.
- 인턴 과정에서 실무와 일말이라도 관련 된 일을 하고 이후 해당 업체 취업 기회가 있는지.

life is only one time

세벌의 이미지

인턴 추천합니다. 교육만 받다가 일은 언제 하나요?
물론 저의 생각이 그렇다는 거고, 결정은 본인이 하고 책임도 본인이 지면 됩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goforit의 이미지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입사 면접을 볼 때, 그들이 학교 외에서 받은 교육과정을 이력서 적었더라도
눈여겨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반대로 기업에서 일한 인턴 과정은 당연히 눈여겨 봅니다.

free21k의 이미지

이력서 볼때, 교육은 보지도 않게 되던데요.

인턴은 그래도 보게 되지요.

뭘 했는지, 물어보기도 좋고....

==================================
당신은 당신의 꿈을 위해 무엇을 희생하였나요?

pinebud의 이미지

교육중에 만든 프로젝트가 상용이 될만한 수준이면 교육이 나을것이고,
아님 인턴이겠죠 ?

A rose is a rose is a r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