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처음으로 이력서를 회사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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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회사로 보내고 나기 기분이 묘하군요...
자기소개서에 구라를 많이 칠껄하는 후회가 들기두 하구..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잘쓰는 법 같은 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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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구라를 쳐야 취직이 됨니당...
전 지금....백수지만여....
나중에 고생해서라두... 취직만 된다면냐.. 그까짓것들.. 인간이 만든것이디
배울수 있겠지여.. 취업된다면... 우리 백조직에서 탈퇴를..............
슬프군....
싸이트나 만들까.. 백수들의 모임 머이런걸루....

그래 만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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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좀 치지....

구라쳐두 안되는세상인디....

즛쯧....

어짜피 구라세상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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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중요하져..
비슷한 학점에 같은 학력에 같은 전공인데..
제 두 선배중 한분은 컴맹약간 벗어난 수준에 입사성공..
이력서, 자기소개서 완전 구라..
한분은 좀 쓰시는 분인데 입사실패..
이력서, 자기소개서 완전 정직..
그나마 그 선배는 말발도 없어서 더 불운?

어쨌든 말발과 약간의 구라는 본인을 홍보하는 좋은 수단이 될수 있음.
아 이런 세상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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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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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회사생활 3년차입니다..
그동안 다니회사가 현재까지 포함해서 3군데군요..
기간은 8개월,14개월..1개월째...

학교졸업하고 1년여를 놀면서 원서도 많이 내봤읍니다..
그리고 직장 옮길때 수없이 했던 마우스 클릭들...
마우스가 움직인 거리를 따지면 지구의 공전궤도보다 더 길겁니다..

그동안 원서내고 면접보면서 느낀것은..
말빨이 중요하다는거..입니다..

지가 아무리 많이 알아도 제대로 설명못하고 자신감없음..
모르는것보다 못합니다..

말빨...이게 키포인트..
그리고 구라..어차피 속고 속이는 세상...
몰라도 안다고 자신있게 구라치면 됩니다..

이상...조은일 있기를 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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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쳐야 입사할수 있는 회사라면 곧 망할게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