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자신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나타내는 방법
글쓴이: KLmoon / 작성시간: 월, 2015/04/20 - 8:53오후
자신의 프로그래밍 실력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것의 좌표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남들도 알수 있는 걸로요.
제가 아직 그정도 나이가 안됬는데
정보처리기사도 전공 학부생이면 당연히 합격한다고 그러고..
구글 코드잼이나 정보올림피아드같은 대회밖에 없을까요?
이렇게 가니까 난이도가 확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하시는 분들은 신입들 뽑을때 뭘 보고 뽑나요? 또 뭘 기준으로 판단하나요?
포트폴리오?? 학력?? 입상기록?? 경력??
사실 제가 나이는 이런 고민 하기에는 너무 어리지만
저는 학력으로 먹고살기 싫고 3년동안 미친듯이 컴퓨터 하다가
사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학력이 낮아도 야근 없는곳에 낮은 연봉 받으면서라도
인정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아닌가... 어른들께 물어보면 대학가서 공부하는게 더 좋다고 하시는데
딱히 그른것 같지는 않거등요. 스승(?)의 유무 문제는 어떻게든 땜빵이 됩니다.
으....
Fo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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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으로 먹고 사는 것도 대한민국에선 충분히 힘듭니다. 대학가세요.
3년 동안 미친듯이 컴퓨터 하면서 혼자서 이산수학,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 OS, 컴파일러 등등 공부할 수 있습니까?
* 그게 되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닌데, 그런 사람조차도 대학교 가면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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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프로그래밍 혹은 코딩을 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엔지니어로 느끼는 것은... 엔지니어도 회사생활입니다.
0.1% 천재가 아니시라면 일반 이성 혹은 감성 혹은 지능 같은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브 워즈니악 급의 엔지니어라면 하고싶은대로 해도 누가 뭐라고 할까요?
그렇지 않다면 대학교때 수학하나 듣고 언어이론 그냥 듣는게 맨날 바뀌는 프로그래밍 언어 두세개 배우는 것보다 개인적으로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뭐.. 개발자가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르죠..
A rose is a rose is a rose..
한국 오픈소스 개발자들 이야기 읽어보셔요. 저는 책을
한국 오픈소스 개발자들 이야기 읽어보셔요. 저는 책을 읽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http://osdi.insightbook.co.kr/
이것도 있었네요...
학력으로 먹고살기 싫다면 우리나라에 머무는 것보다는 다른 나라로 가는 게 좋겠네요. 그러러면 외국어는 기본적으로 공부하셔야 될 거고...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보통사람처럼의 코스를 밟는게 좋죠. 아니면 진짜
보통사람처럼의 코스를 밟는게 좋죠.
아니면 진짜 뛰어나거나, 아니면 나름의 방식이 있거나...
그러니까 한마디로, 우리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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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ource, open teaching, 천기누설이 꿈~ 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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