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언어는 책을 읽고 이해하여 만드는 수준이면 된다.

shint의 이미지

결국. 프로그래밍 언어를 구현한다는것은 글을 이해하고. 대화가 가능하다는것을 이야기 한다.

여기에는 몇가지 문제가 있는데. 언어(책)는 다양함을 제공하지만. 사실. 불편한 도구다.

가장 좋은 방법은 종이 1장. 글 한줄로도 설명이 가능해야 한다. 설명이 필요 없다면. 더욱 좋은데. TV와 사전 수준이면 좋다.

하여간. 이런 저런 방식이 있다.

- 책을 보고. 이해하는 수준 (배우는 놈이 따라와라)

- 또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의 기술 구현 (만드는 놈이 쉽게 만들어라)

- 책이 어려우면. 설명을 해주자 (학원 선생님)

- 모르겠으면. 다른 책. 검색 해서 알아봐라 (인터넷 사전)

- 그냥. 먼저 만든 사람들 코드. 프로젝트 따라하면서 배워라 (오픈소스)

이것은 교육과 같고. 사회와 산업. 기술. 의료. 방송. 통신. 교통과 더불어 모든 것에 적용 가능하다.

생각의 나래를 펼치다. 라는 말이 있듯이... 꿈과 상상. 이상.을 현실로 풀이 하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의 구조와 형식에 얽메이는것을 나쁘다. 오히려. 자유를 구속하고. 계급과 계층을 만들며. 죄와 벌. 시험과 감시. 통제로 길들이기 쉬워진다.

모든것은 사람을 위한 마음에서 운영되야 한다.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은 없어야 한다.

수학 공식과 컴퓨터 언어. 외래어. 전문용어는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에 구조이자. 형식. 전통이라 볼 수 있다.

그런것에 얽메이지는 않아야 한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것은 우리들이다.

한가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은 프로그래머 뿐 이다.

법. 방송. 정부. 경찰. 아무도 프로그램을 하지 않는다. 프로그래머 만이. 프로그램을 만든다. 당신이 원하는대로 살아야 한다.

타협하지 마라.

조건걸지 마라.

지식에 종속되지 마라.

삶에서 배워라.

올바르게 실험(테스트)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