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상당 부탁드립니다.(무경력.신입)(해외(일본,미국 등) 취업 현실)

jys923의 이미지

인녕하세요. 백수입니다 ㅠ.ㅠ

마음이 심란하니 글이 어지러워 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읽어보시고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저의 현 상황에서 개발자로 살아가려면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진로상당 부탁드립니다.(무경력.신입)(해외(일본,미국 등) 취업 현실)

일단 지금 상태는

영어는 의사소통 정도 가능하고 일어는 좀 알아듣기만...

IT 전공 대학 졸업후 약 2년간 다른일(아버지 사업)을 했습니다.

취업이 된다해도 프로그래밍을 잊어버려서 해나갈수 있을지..

-----Q-2년간 쉬었기때문에 국비교육후 취업이 용이하지 않을까요?

이것보다 프로그래머로 살아가는것이 더 나을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개발자의 환경의 열악함은 익히 들어왔기 때문에 해외 취업으로 눈을 돌리게 되습니다.

독일을 워킹홀리데이로 가서 언어를 하며 신입으로 구직활동을 해보는것을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업체를 통하지 않은 해외취업은 경력을 뽑고 년차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젝트에서 어떤일을 햇는지가 중요하다고 다들 말씀하시네요 ㅠ.ㅠ

한국에서 많은 유지,관리를 업무를 하면 해외취업에서 원하는 그런 경력을 쌓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얘기를 하시는 분도 본것 같습니다.

-----Q1.유지 보수 말고 코딩 개발로 경력을 쌓으려면 어떻게 적혀있는 회사에 지원하면 될까요?

국비(+자기부담)로 실무+언어 공부를 하고 일본 등에 취업시켜주는 그런 업체가 여러개 있더군요

(일본에 대해 잘사는 나라라는 인식이 있었고 일본은 5년간 호경기가 예상된다고 하더군요.)

검색해보니 긍정적 부정적인 분이 많이 보이던데 일단 주 40시간은 지키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네요

업체에서 그 사람 수준을 속여서 일본에서 한국인 별로라고 했던 일도 있더라구요. 사기치는 업체도 있고요.

그래서 잘못 걸리면 허드렛일만하다 오는경우도 생긴다고..

업체들은 잘되는 경우만 말해서 실무자 경험자의 얘기를 듣고 시네요

-----Q.국비교육후 취업 어떨까요? 취업연계형 석사도 있더라구요.
-----Q.유지 보수 보다 코딩/개발 위주 경력을 쌓으려면 어떻게 적혀있는 회사에 지원하면 될까요?
-----Q.예전 게시물이 었는데 아직도 그런가요? 좀 개선됐나요?
-----Q.주 40시간 동의 하시나요? 따로 공부 해서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싶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Q.일본은 어떤 프로젝트에서 어떤일을 했는가?하는 경력 쌓기에 어떤가요?
-----Q.포괄적으로 일본 취업 어떤가요?
-----Q.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일본이니 해외 인턴 등은 1년이던데 문제없이 열심히 잘 했어도 계약이 연장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Q.미국등 인턴으로 가는 국가들의 대한 정보도 알려주세요
-----Q.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점있으면 알려주세요.

고민이 많다보니 장황하게 적었네요
죄송합니다
정리하자면 졸업후 2년 경과
프로그래밍 까먹음
당장 취업 어렵지 안을까?
국비교육후 취업지원하면 좀나아지나?
재교육이 필요하다면 외국은 어떨까?
한국에서 가깝고 잘사는 일본 요즘 경기도 좋은데...

저의 현 상황에서 개발자로 살아가려면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bus710의 이미지

-----Q.유지 보수 말고 코딩 개발로 경력을 쌓으려면 어떻게 적혀있는 회사에 지원하면 될까요?
모집 공고에 당연히 명시하지 않나요? 신규 개발건이라거나 필요한 스킬셋이라거나..

-----Q.국비교육후 취업 어떨까요? 취업연계형 석사도 있더라구요.
학원이던 학교던 취업률에 목 메는 곳 치고 제대로 하는 곳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Q.유지 보수 보다 코딩/개발 위주 경력을 쌓으려면 어떻게 적혀있는 회사에 지원하면 될까요?
해당 회사의 업종을 자세히 보시면 답이 나올 것 입니다. 그 회사가 어떤 경로로 주로 돈을 버는지에 따라 경영자가 개발에 더 투자할지 유지/보수에 투자할지...

-----Q.예전 게시물이 었는데 아직도 그런가요? 좀 개선됐나요?
??

-----Q.주 40시간 동의 하시나요? 따로 공부 해서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싶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중요한 문제 입니다. 하루 8시간 월~금을 지키지 못하는 회사는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있는 회사가 아닌가 합니다.

-----Q.일본은 어떤 프로젝트에서 어떤일을 했는가?하는 경력 쌓기에 어떤가요?
일본의 현황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서..

-----Q.포괄적으로 일본 취업 어떤가요?
요즘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더군요.

-----Q.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일본이니 해외 인턴 등은 1년이던데 문제없이 열심히 잘 했어도 계약이 연장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어차피 왠만한 능력자 아니고서야 해외 취업하면서 정규직 보장 되어서 나가는 경우 별로 없습니다. 해외 인턴이란 것이 1년 좋은 경험하러 떠났다가 운이나 실력으로 쟁취하는 것이지, 애초부터 자리 잡고 오래오래 일 시켜주는 것을 기대하셔서는 안됩니다.

-----Q.미국등 인턴으로 가는 국가들의 대한 정보도 알려주세요
미국은 j-1으로 가는 무급 인턴과 f-1으로 일단 공부하고 연간 취업 비자로 일하는 경우로 나뉩니다. 학부생이면 경험 삼아 j-1, 졸업을 하셨으면 석박사 과정으로 f-1을 추천 합니다.

-----Q.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점있으면 알려주세요.
글쓴 분께서 지금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직업을 찾고자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이든 어디든 어느 정도 사회 시스템이 정비된 국가에서 이른 바 '롱런'하는 직업을 가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공무원 연금도 축소한다고 난리이고, 회계사 같이 안정적으로 여겨졌던 직업도 컴퓨터의 발달로 아예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니까요. 이런 상황에서는 오래가는 직업을 택해서 걱정 없이 살아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차라리 그때그때 활황인 직종에서 머물며 최대한 좋은 커리어를 쌓는 것이 그나마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아는 분들 중에 제일 성공적이었던 분들은 '항상 말 없이 한 다리씩 걸쳐 놓은 분들'이었습니다. 그런 분들은 뒤에서 말 없이 준비해 놓았다가 필요할 때, 시장이 성장기 일 때 들이쳤다가, 사람들이 뒤 늦게 몰려 올 때 권리금 받고 정리하시더라구요. 직업과 직종의 선택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신중하게 잘 선택하셔서 좋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life is only one time

ddoman의 이미지

Quote:
-----Q.주 40시간 동의 하시나요? 따로 공부 해서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싶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중요한 문제 입니다. 하루 8시간 월~금을 지키지 못하는 회사는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있는 회사가 아닌가 합니다.

주 40시간 이상을 강요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많은 회사들이 주 40시간 이상을 원하면 더 할 기회를 줍니다.
가령, 제 밑으로 들어온 주니어나 인턴들을 봐도 두 부류가 있습니다.

1. 시킨것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며, 하루 7시간(저희 회사는 1일 7시간입니다.) 근무하고 집에가거나 회사컴에서 오락합니다.
2. 시킨것 말고도 궁금하거나 흥미있는것들을 위해 늦게까지 남아 이것저것 시도 해보고 뻘짓도 해봅니다. 최대한 빨리 업무를 습득하고 좀더 많은 기여를 할수있도록 노력합니다. 주 60시간 근무합니다.

프로그래머는 열정이 중요합니다. 부류 #2 같은 애들은 일하다가도 아이디어 생기면(비록 허접하더라도) 늦게까지 남아서라도 시도해봅니다.
그런애들은 옆에서도 자꾸도와주고 싶고, 앞으로도 더욱 중요한일을 맡기고 싶습니다.

부류 #1은 큰 기술적 성장을 이루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류 #1의 대부분은 업무외에 개인 공부 혹은 프로젝트 하는 사람들은 드뭅니다.
그냥 일이니까 돈받은 만큼만 8시간만 근무하고 일외의 프로그래밍은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신참때는 열정이 참 중요합니다. 회사에서 하루에 7~8시간 일만줘도, 일을 스스로 찾아서 10시간씩 일하고 공부하세요.
쏟아부은 열정만큼 돌아올것입니다.

jys923의 이미지

혼자 공부하는것보다 사수가 알려준다면 일석이조겠네요

bus710의 이미지

마치 저를 업무 시간에 게임이나 하는 부류로 매도하시는 것 같아 그닥 기분이 좋지 않네요 ㅎㅎ

.

열정을 지켜 보며 응원하는 것과
타인의 열정을 이용하는 것은 명백히 차이가 있죠.

또한 예시로 든 1과 2는 너무 극단적인 케이스 아닌가요?
3번에 8시간의 정규 업무 시간을 충실히 수행하고 정시 퇴근해서 100% 충전한 후 다시 출근해서 열심히 일한다...
뭐 이런게 제일 바람직한 것 아닌가요?

저는 오히려 퇴근 시간 지나서 오바해가며 일하고선 다음날 비실비실한 케이스도 적잖이 봐서 말이죠...^^

life is only one time

ddoman의 이미지

동의합니다. 열정을 지켜 보며 응원하는 것과
타인의 열정을 이용하는 것은 명백히 차이가 있죠.
정시출퇴근 하는사람들을 비판하고싶지않고, 비판할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정시출퇴근하면서 좋은 성과를 내는 능력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분들도 한때는 2와 같은 근무형태를 보일때가 있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글쓰신분이 시작하시는분 같길래, 오버해서라도 열심히 할때라고 생각을합니다.
그걸 강조하기위해 극단적인 예를들었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나중에 경력이 쌓이면 무작정 시간늘린다고 기술실력이 크게 성장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하느냐가 중요하겠죠.
하지만, 신입때는 많이 하면 할수록 실력이 급성장하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젊어서 에너지가 있을때 최대한 경력을 알차게 쌓고
기술적 수준을 끌어올려놔야 나중에 좀더 높이올라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jys923의 이미지

-----Q.예전 게시물이 었는데 아직도 그런가요? 좀 개선됐나요?

예전 게시물의 일본에서 한국개발자 능력 속이고 취업시킨게 들통나서 더이상 오지말라고..그런 게시물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아무데나 파견해서 회사나 사람이나 곤란하게 만드는 악명 높은 업체도 있다고..

bus710의 이미지

제가 문맥을 제대로 파악을 못 했군요.
저도 얼핏 본 기억이 납니다. 인력 사무소에서 초급을 중급으로, 중급을 고급으로 뻥 튀기해서 프로젝트에 투입한다고..

life is only one time

jys923의 이미지

답변감사합니다

ddoman의 이미지

> 한국에서 많은 유지,관리를 업무를 하면 해외취업에서 원하는 그런 경력을 쌓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얘기를 하시는 분도 본것 같습니다

유지 관리업무들은 **상대적으로** 개발 연구직들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대부분 연봉도 더 낮습니다. 즉, 인력을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굳이 외국인에 비자문제까지 얽힌 사람을 해당지역에서도 쉽게 구할수있는 직업에 고용할가능성은 낮습니다.
더군다나 언어문제까지 있다면.....

즉, 해외에서 유지, 관리업무의 인력이 필요없는게 아니라, 굳이 해외에서 데려오면서 까지 고용할 필요가 없는것 뿐입니다.

개발자의 경우, 몸값이 비쌉니다. 비교적 고급인력입니다.
고급인력은 비자고 돈이고 다 투자해서 데려올 가치가 있습니다.
고급인력에 걸맞는 프로젝트 경력을 쌓으시면 충분히 경쟁력있을겁니다.
사실, 그런분들은 한국안에서도 좋은기업을 충분히 갈만큼 경쟁력있습니다.

jys923의 이미지

해외 진출까지 고려해본다면 힘들어도 개발자로 코딩 등 경력을 쌓아가는 편이 좋은 거지요?

jys923의 이미지

답변감사합니다

goforit의 이미지

영어권과 비영어국가 (중국,일본 등) 확실히 구분해서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실력과 두개의 외국어(가령, 영어+일본)를 동시에 능숙하게 하려면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어중간하게 두 개의 언어를 하는 것보다,
하나를 능숙하게 습득해서 본인 가진 실력을 거의 막힘 없이 풀어내고,
그 것에 해당되는 시장에 지원하길 추천합니다.

jys923의 이미지

영어가 훨씬 기회 자체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영어권은 당연하고 유럽에서도 특히 it업무는 자국어 자체를 안보고 영어로만 진행하는 곳이 다수라고 하더라구요

서양 장점 - 기회 , 임금 , 업무시간
서양 단점 - 먼~ 타국.문화차이 ,쭉~ 거주의 어려움(비자)
서양 특징 - 자기 능력제

일본 장점 - 가까움 , 문화 , 교육에서 일본가는것까지 지원해주는 인증된 알만한 협회 회사 등의 프로그램
일본 단점 - 임금 . 업무시간

자기가하는게 중요하겟지만 자기개발의 가능성은 서양이 큰것 같은데 맞나요?

일본이 그래도 만만한 국가여서 고려대상에 넣었습니다.

prits의 이미지

일본에서 IT업체 다니고 있습니다.
하는 일은 드라이버랑 미들웨어 개발입니다.

질문에 관한 답변은 이하와 같습니다
-----Q.국비교육후 취업 어떨까요? 취업연계형 석사도 있더라구요.
제 경우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일본에서 석사 나오고 졸업하자마자 취업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백수에서 신입사원으로 들어가는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경력이 없으면 힘들죠
일본에서 일을 하시려면 대학 혹은 대학원을 다닌 다음에 취업활동을 하거나 경력을 만든 후에 취업활동을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Q.유지 보수 보다 코딩/개발 위주 경력을 쌓으려면 어떻게 적혀있는 회사에 지원하면 될까요?
여러 회사 구인 문서를 보다보면 알게 됩니다.
회사마다 쓰는 문구가 달라서 뭐라고 딱 말하기 힘드네요

-----Q.예전 게시물이 었는데 아직도 그런가요? 좀 개선됐나요?
??

-----Q.주 40시간 동의 하시나요? 따로 공부 해서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싶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주40시간은 당연한 것입니다. 거기서 잔업해서 잔업수당을 받을지 집에 가서 하고싶은 공부를 할지는 개인의 자유라 생각합니다

-----Q.일본은 어떤 프로젝트에서 어떤일을 했는가?하는 경력 쌓기에 어떤가요?
다른 나라에서 일을 해본적이 없지만,
한국 일본에서 일을 해본 결과 두 나라는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을 했다, 어떤식으로 일을 했다, 결과물은 어떻다 같은 포트폴리오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Q.포괄적으로 일본 취업 어떤가요?
일본에서 일을 하고 싶으시다면 영어는 거의 필요 없다고 봐도 됩니다.
무조건 일본어 공부해야 합니다.
일본에서 영어로 일할 수 있는 기업이 흔하지 않습니다.

제가 일하는 기업은 대기업이라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어떤지는 잘 모릅니다만...
적어도 한국보다는 좋습니다.

-----Q.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일본이니 해외 인턴 등은 1년이던데 문제없이 열심히 잘 했어도 계약이 연장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실력 좋으면 다 됩니다.

-----Q.미국등 인턴으로 가는 국가들의 대한 정보도 알려주세요
내용무

-----Q.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점있으면 알려주세요.
좋은 조건의 회사에 들어가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스펙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무조건 높은 조건의 회사를 노린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무조건 좋은 회사를 노리는 것 보다 자긴의 상황에 맞게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jys923의 이미지

진솔한 답변감사합니다.

네. 너무 한번에 하려고 하다가 아무것도 없을수도

어느나라던 추천하시는 방법이

석사하면서 탐색,인턴 졸업후 취업이거나

다양한 경력으로 여기서 바로 취업

영주권등 비자문제 해결됐으면 맨땅에 헤딩 정도네요

보기엔 석사가 제일 안정적인것 같습니다.

말이 다양한 경력이지 계속 있다보면 계기가 없으면 떠나거나 바꾸기 힘든게 보통이니...

prits의 이미지

일본에서 취업활동을 할 경우 (일본에 있는 대학의)석사를 나오는게 좋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일본 상위권 대학의 석사로 가는 경우 학교에서 업체에 추천을 써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굉장히 좋은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최종면접만으로 신입사원 입사를 할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가본적이 없어서 말씀드릴 수가 없지만, 일본의 경우는 외국인이 진입할 수 있는 장벽이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물론 석사로 들어간 다음에 기업에 들어갈 때의 일이지만요.(일반 취업으로 외국인 전형으로 들어가는건 굉장히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본 대학에 석사로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게 뭔지 여기서 적으면 엄청 길어질 것 같으니(지금 회사라...),
메일주소라던가 남겨주시면 어느정도의 정보는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력 많이 쌓고 좋은 기업에 가셔서 즐거운 인생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