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옘병 짱 나는 5월....5월은 프른데 나는 하늘이 노랗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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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노무 5월....어띤 시키가...5월은 프르다 켔나 ?? 난 오월만 되면

하늘이 노랗다...노래....젠장...

이제 시작이군 석탄일....노동절....어린이날...(울애덜 어제부턴 개기던디...)

어버이날(오널 아침 어머님 전화 왔덩 ~!!)....스승의날(센님 그냥 지나가지..

가다 말구 왠 아는체...)...민주화기념일...성년날.....기타 각종 가족모임행사

거기다....생일은 왜 이렇게 마너....웬병할....주말마다 왠 결혼식들을...

청첩좀 덜 보내면 안되냐....꼭 왜 5월이면 시집 장개들 가느냐구...날리냐

나처럼...11월에 가던지...1월에 하던지....

5월 아니면 결혼할달 엄냐 ?? 좀 나누어 하던지....띠발...

월말이면 죽는다....나는....그래서 5월이 싫다...정말 실헝....

적자...에 적자....빵꾸 때울려면...가을까지는 허덕 대야 한다.

아 ~!!!! 옘병 짱나는 5월 도망 가버렸으면 좋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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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답니다. 별로 영양가도 없지만, 나가야 하는 약속이 5월 주말은

벌써 꽉차있고, 무슨무슨 기념일에, 결혼식, 경조사 까지.

5월 말이 벌써 부터 걱정이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