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개발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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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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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중 어떤 쪽인가요?
이전에 computational intelligence를 이미지 처리 쪽에 적용해 보려고 시도해 본 적이 있는데...
잘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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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실업급여 받던 사람으로서, 꼭 성공하시라고 응원 보내드립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가족(특히 아내)의 이해와 지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시는 분야가 인간의 일부를 창조하는 대단히 어려운 작업이므로, 원하는 최종 결과가 100% 나오지 않더라도 크게 상심하지 마시길 바라고, 그것을 응용하시거나, 다른 인공지능의 수준과 가능성을 판별하거나 향후 더 큰 규모로 팀을 꾸려 일할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 본 사람과 안 해본 사람은 아마 뭐가 달라도 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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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정보기술이) 과학 및 일상생활과 더욱 밀접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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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만들어도 스타트업으로 키우기 위해서 많은 부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국내사정보다는 미국쪽이 더 좋아보이는데요..

엔젤을 찾는 판로 개척에 대해서 혹시 조언 해 주실수 있으신지요?

요즘 생각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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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구를 조언할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조심스러운데요. 그래도 해외라면 해외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 수 년 있다보니까는..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아니라, 세계 경쟁에서 살아남고 인정받은 것이 한국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구 5000만 시장이 큰 것이 아니라는 것은 카카오톡이 아직 세계시장에서 위력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략은 별개로)현실을 보면 알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카톡은 해외 한국인들만 사용하는 메신저고 whatsapp을 대다수가 사용합니다.
아마도 미국 실리콘벨리 같은 곳에서 인정을 받는다면, 뛰어난 글로벌 인재와 막대한 투자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초기에 언어와 문화(동양인에 대한 선입견 포함)에 대한 장벽을 어떻게 뛰어 넘느냐가 개발만큼 중요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국내에 안주하지 말고 더 큰 목표를 보시고 나아가세요.
그리고 하시는 분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인공지능은 활용범위가 넓은데, 우주/군사, 자동차 분야에도 쓰일 수가 있죠. 미국 유명 자동차 회사(그리고 앞으로 나올 테슬러와 애플 전기차 등)에서 관심을 가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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