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 와 보네요...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4/28 - 12:15오후
정말로 그동안.. 잠시 잊고 지내다가 오랜만에..
들어 와 봅니다...
^^
요즘 우울한 일들이 자꾸생겨서....
그동안 잘 먹지는 못하는 술이지만..(-_-?? 절 아시는 분들께 미안 ㅋㅋ) 어쨌든..
그 술도 멀리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ㅠ.ㅠ
(솔직히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나날입니다.)
요즘은 우울함의 연속이네요..
잠시나마 기운을 차려보려고 하지만..
그것도 원하는 대로 안돼네요..
잠시나마 누군가와 조용히 얘기를 나누고 싶으나..
역시.. 불러낼 사람 역시 마땅치 않은 관계로..
오늘도 역시.. ㅡ.ㅡ 심심하게 보내네요..
움.. 우울한 글 올려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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