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빠져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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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생각해보았습니다.
컴퓨터에 빠져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어느정도일까?

이정도면 컴퓨터에 빠져사는 거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이 휴식이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이 노는것이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이 직업이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이 즐겁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이 생활이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이 공부이다.
그외...
컴퓨터 앞에 앉아있지 않으면 이상하거나 불안하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그럼...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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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밥도 컴퓨터 앞에서 먹는다.
잠도 가끔 컴퓨터 앞에서 잔다.
온라인이 아니면 괸히 불안하고 초초하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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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앞에서..꼬진 모니터 밤새 들여다 보다가...
오바이트 한적이 있다....--; (모니터 사고 시포라..)
컴터 앞에서 여친이랑 전화하다가 딴짓하면서 전화한다고
죽도록 혼난 적이 있다.... (딴짓 하지 맙시다...)
컴터때문에 나오는 전기세는 아깝지 않다....(사실...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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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뜨끔..

일어나면.. 씻구.. 학교가서... 컴앞에 앉는다... 가끔 수업시간에 수업들어간다.

다시 컴퓨터 실...

집에온다. 오자마자 파워온...

밥그릇을 들구 온다.. ㅡㅡ^

어느새 잔다....

또 다음날 아침이군...

흐....

그래서 내 몸이 비 정상으로 자꾸 진행하는건가? ㅡㅡ^

안되는데...

감자 농사꾼 되려면 튼튼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