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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들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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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4/14 - 12:58오후

자장면 먹었는데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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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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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4/14 - 1:17오후

방치다가 배고파서,,, 라면먹으려다가,,,, 더 먹으면 라면의 방부제등등
몸에 않좋은 성분들이 제 몸속에 기생충을 죽일까봐.... 무서워서 김밥
만들어 먹었습니다. 맛살이랑 단무지만 넣어도 맛이네요.....

...짜장면이라... 제가 쨀 좋아하는 외식메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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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4/14 - 1:21오후

김밥도 맛있죠.
일요일날 점심으로 자주 먹는 음식이 동네앞 분식집에서의 라면에 김밥.
저렴하고 맛있어서 자주 이용해요. =)

오늘 점심을 자장면으로 먹은건
오늘이 무슨 날이라서 회사동료들이 그거 먹어야 된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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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4/14 - 2:40오후

오랜만에 순두부가 먹고 싶어서 30분쯤 운전해서
순두부를 먹고 왔습니다.

먹고 나오니 밤이 어두워져 있어서 오는데 좀 헤매는 바람에
올때는 1시간 정도 걸렸고요.

참고로 여기는 미국~ 순두부 하나 먹기 위해서는 정말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답니다~ 지금 시간은 밤 10시 4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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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4/14 - 4:13오후

오늘 무슨 날인가요??..
가는곳마다 죄다 짜장면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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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4/14 - 5:08오후

Black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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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4/14 - 6:57오후

짜장(표준어 자장)을...
어릴쩍 못먹던 짜장면을 정말 질리도록 먹는군요...
이러다가 피까정 까매질라....흠..

그래도 짜장면에 젓가락이 가는것은 (엇 젖 -> 젓 이런 중대한 실수를..)
본능처럼 되어버렸습니다.

누가 나 좀 말려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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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4/14 - 9:51오후

아참... 오늘이 불랙 데이준여...
깜박 잊구 있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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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04/15 - 12:12오전

점심은 깜빡잊고.. 쫄면 먹어버리고..

저녁은 짜장면에 만두 시켜머겄습니다..

간만에 짜장면 먹으니 입에 딱딱 달라 붙는군요 -.-;;

(내년엔 이세상의 모든 솔로들이 짜장면을 안먹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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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04/15 - 12:26오전

움냐..짜장면이라 맛있겠다..

사람들이 짜장면 먹으려고 모였었는데..

저도 가려다가 다름 일이 생겨서 .. ㅠ.ㅠ

쩌비... 결국은 짜장면 못먹었어요..

움.. 근데... 자룡형은 그래도 짜장면은 드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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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04/15 - 4:03오전

내년엔 이세상의 모든 커플들이

자 장 면 을 먹 길 바 라 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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