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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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럴까여???????
날씨는 눈이 부시게 화려한데....

술을 맘껏 마실 수 있는 분들이 요즘은 더욱 부럽군요...
전, 평생 마실 술을 다 마셔버린 사람입니다.
이젠 술을 못마셔요, 술마시면..... 병원으로 ....
전에다니던 회사에서 경력과 함께 얻은 선물(?)이죠....
그회사 이제 또 구조조정 운운 하면서 사람을 자른다네요...
아직 그회사 다니는 직원들만 모르는것 같아요.

요즘은 왜 우울 한 일만 있을까요....

미친척 술을 먹구 병원에 함 실려가봐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아~~~ 어디 아무도 없는데 가서 미친것 처럼 발을 구르면서 소리라도 질러보고 싶어요.

참 날씨 좋죠????
그냥 횡설 수설.....
사람이 그립네요......같이 오래도록 바다를 바라 봐줄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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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구 자빠져 자구싶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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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씨 땜시...어쩌질 못하겠네요.

맘 편히 놀지두 못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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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함 쩔어봐요 ㅡㅡ+

냐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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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표~ ㄴ ㅐ 용이 없다는 표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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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우울한 사람은 쵸코렛을 먹으면 좋다는 말이 방금 생각이 나서
쵸코렛 대신에 코코아를 진하게 타서 마시고 있습니다.

음... 너무 진했나....마치 죽 같네요....-_-;;;;
코코아 반통을 머그컵에 넣구 물을 조금 부었더니.....=^.^=
으... 느끼느끼....

오늘 밤에 강릉이나 갈까... 아님, 옛날 그녀와 갓던 부산엘 갈까 생각 중입니다.
그녀는 어떻게 살고 있을지.....아줌마가 됐겠죠.....

-__-;;; 별 생각이 다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