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은 .. 그 회사의 기술을 인정하고 그 기술로 인해 사회적 비용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며 일종에 그 회사에 투자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지금의 자격증 기술들은 1960년대부터 발전되어온 회사들의 것입니다.
이미 사용될만큼 사용되고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 셈이조.
투자한다는 측면에서 막차를 타게 되는것이조 .
60년대 그러한 기술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다면 고액 연봉에 오피스텔 제공에.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부귀영화를 누렸겠지만 .
지금은 회사 자체가 어려운 시기기 때문에 힘듭니다.
그 자격증으로 회사에 들어간다하여도 엤날의 부귀영화는 누리기 힘들겠조 .
저는 개인적으로 막차를 타기 보다는 첫차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을 태우
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
그럼 ...
언제나 한결같고
언제나 변화무쌍하며
언제나 정보를 찾는 ..
지식노동자 .....hannt
있어서 나쁠것은 없지만 ,자격증을 위한 공부는 지양하시길.
사실 자격증이 모든것을 대변해주던 시대는 지나간지 오래입니다.
진짜로 자격증 가진사람 무지 많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을 위한공부를 통해서 실제로 그 자격증에 걸맞는 실력을 지닌사람 보기 힘들죠.
자격증을 위한 공부보다 어느순간 스스로의 실력을 체크하기 위해서 함 보는 것은 찬성합니다. 절대로 자격증을 위한 공부는 오히려 우물안 개구리가 될 가능성이 짙습니다. 어떤 길이든지 남이 파놓은 길만 따라가는 것은 양산품 생산라인의 한 부품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왠지 공각기동대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인간도 기계도 획일화의 끝엔 느슨한 죽음 뿐이다... (좀 살벌한가????) 하여간, 공부하는 것은 좋지만, 자격증을 위한 족보보면서 공부하시진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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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ruth will set you free.
저도 윗분말에 동감합니다. ^^;;우리가 자꾸 햇갈리는 것이 자격증하
저도 윗분말에 동감합니다. ^^;;
우리가 자꾸 햇갈리는 것이 자격증하고 면허증 개념 같은데요.
즉 면허증은 그것이 있어야 그 업계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독점 권리를 보장하는데요. (의사면허, 약사면허, 자동차 면허... ^^;;)
자격증은 그러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즉 독점 권리는 없고,
다만 자격증을 주는 곳의 공신력을 믿고 고용주가 자격증을 지닌 사람을
평가할 때 참고하는 정도가 되죠.
하지만 자격증을 주는데 대개 객관식 시험을 보게 되는데, 이넘의 객관
식 시험은 IT쪽의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하는데 그다지 도움이 안됩니다.
그리고 책 몇권, 심한 경우는 족보에 나온 문제 몇백개만 풀고 들어가면
다 맞출 수 있는 문제가 나오는 시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추세를 이미 고용주들이 대략 파악하고 있구요.
그리고 자격증 광고를 보면, 자격증만 따면 만사 해결되는 것처럼 나오는
데, 별로 믿을게 못됩니다.
시험을 보다보면, 이건 내 실력을 재겠다는 건지, 그냥 수험기관에서
수험료 챙기고 말겠다는 건지 햇갈릴 때도 많구요.
토익이나 토플처럼 입사나 유학에 요건으로 확실히 명기되어 있는 경우가
있지만, 컴퓨터 관련 자격증은 그러한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실무경험 1~2년을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자격증 공부를 하게되면, 한 분야에 대해 포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범위*를 지정해 준다는 것이 좋긴 하죠.
그것 말고는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
... Do It Now!!!
자격증 .. 자격증
자격증은 .. 그 회사의 기술을 인정하고 그 기술로 인해 사회적 비용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며 일종에 그 회사에 투자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지금의 자격증 기술들은 1960년대부터 발전되어온 회사들의 것입니다.
이미 사용될만큼 사용되고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 셈이조.
투자한다는 측면에서 막차를 타게 되는것이조 .
60년대 그러한 기술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다면 고액 연봉에 오피스텔 제공에.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부귀영화를 누렸겠지만 .
지금은 회사 자체가 어려운 시기기 때문에 힘듭니다.
그 자격증으로 회사에 들어간다하여도 엤날의 부귀영화는 누리기 힘들겠조 .
저는 개인적으로 막차를 타기 보다는 첫차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을 태우
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
그럼 ...
언제나 한결같고
언제나 변화무쌍하며
언제나 정보를 찾는 ..
지식노동자 .....hannt
이제는 자격증이 그냥 기본 직무 수행능력 인정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는 자격증이 그냥 기본 직무 수행능력 인정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경력 10년 이상의 실무쪽 전문가들보면 자격증 없는사람도 많고 관심도 전혀 안갖더군요. (그래도 프리렌서해도 보수는 괞찮은편이고...)
제생각은 좀 돈들어도 여유있으며 따놓는게 좋다는 입장입니다.
어짜피 실무쪽 기술들은 일이 주어지고 다양한 경험이 쌓여야 느는거지만 일단 기본적인 수준의 직무수행능력정도를 평가하는데는 자격증도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확실한건.
자격증 땃다고 보수가 더 올라가는 경우는...
제가 근래에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겁니다... -ㅅ-;
어느 대학원생에 한 명이 Oracle 자격증을 따는 것을 봤습니다.
어느 대학원생에 한 명이 Oracle 자격증을 따는 것을 봤습니다.
물론 그 사람은 컴퓨터 비전공자이구요.
그것 보다는 더욱 더 웃기느 것은 DB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냥 족보 보고 땄다고 하더군요.
요즘 IT 자격증이 거의 이런 실태죠.그러니 회사에서 자격증에는 관심두 안둡니다.
오히려 실무경력을 보죠.
구인,구직 게시판을 보셔도 실무경력을 원하지, 자격증을 원하는 곳은 없잔아요?
그러나 그 자격증을 따라고 회사에서 돈 대준다면야 따세요.
물론 폼으로 따는 거겠지만, 회사에서 돈 대주니 공짜 아닙니까?
문근영 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