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그러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난 봄날보다는 내 삶에 봄을 맞고 싶다.
참담한 맘으로 고개를 숙이고 걷는 길마다 내 눈물보다 더한 아픔이 떨어지고,
내일이면 괜찮을까... 위로해 보지만 내가 쉴곳이 없다...

이제그만 이 고통을 마감하고 싶다.

아~~~~~~~~~~~~ 한숨만 나오네요...... 어디 나랑 바람이나 필 사람 없으려나....

마음이 이리 무거울땐 뭘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