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싸나이 드뎌 국가를 위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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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제가 드뎌 민방위훈련 나갑니다.
올게 오는 군요....
첨이라서 뭐하는 지 아시나요????
아무도 아는이가 없어서리 진짜 훈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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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아....

보통 저의 경험으로 미루어 본다면....

--> 이건 비상 소집일 경우 입니다...

"자 여러분 A 아파트는 몇동은 이쪽줄이구요, B 아파트 몇동은 저쪽 줄입니다"
-->저희 동네가 다 아파트라서...

"여러분들이 혐조를 해주셔야 빨리 끝납니다!!!"

그 사이에 이름을 적는 파일첩이 돌아 다닌다....

이름, 주민번호, 주소를 적고 뒷 사람에게 넘긴다...

"잠시후 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확인증 필요하신분 받아가세요~~"

--> 그리고 정기소집시는...

아직 가보질 않아서.... 학생이라서 빼주더군요....

이제 다시 회사를 다니니...

들리는 말로는 하루 반나절 정도 비디오와 강사가 목에 힘주며...

그 사이에 모두 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운이 않좋은 경우..
제 친구가 회사 사장님 대신가서 경험한....

구청장이 왔다구.... 청바지 입고 간 죄로(다들 양복 입고 왔답니다...)

응급훈련 연습하고... 그랬답니다~~

그럼...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