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 한탄] 프로그래머....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03 - 10:15오후
저는 대구에서..프로그램 일을 지금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리눅스가 좋아서...리눅스쪽으로 계속일을 하였는데요..
음..이건..리눅스를 해서..신세 한탄이 아니라..
최근...개발 인력을 구하는 글들을 보고서...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이미..대구에서는...더 이상..리눅스를 바탕으로 하는 개발자를..
더 이상..뽑지 않는 군요..
해서...클라이언트쪽..프로그램 일을 찾는데...
모두다..경력자를 찾는 군요...최소..3년 이상의 경력자말입니다..
근데...대부분의 언어를 조금씩은 다룰줄 알지만..
하나의 툴을 3년 이상..사용했다거나..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지원도 못하겠고...
그렇다고..신입으로..들어가서..들어가서..하자니...
그렇게는...뽑지도 안하고...
흑흑...^^;
리눅스를 하시는 분들....저 같은 입장이면..모두들 어캐 하시나요..
다른 지역이라도..했던 경력을 살려 찾아 가시나요...아님...
그냥.....다른 언어라도..신입 찾는 곳을 찾아 가시나요...
프로그램을 짤때...예외 상황이 많잖습니까...
이런 예외 상황은 모두들 어캐 프로그램 하시나요...???
Fo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