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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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이라서...
거짓말하는게 아닙니다...

어제(31일날) 전 용산에서...
mp3cdp 수리하거 갔다가....
헌팅을 당했습니다.... ^^;;;

물론 정중하게..... 거절을 했습니다만....^^;

서른두살짜리....아저씨한테.....
(나이라도 어리면 잘 타이러 보낼려고 했는데...)
나이 서른에 헌팅당해보는 것도 상당히 황당한 일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상해.... 25살때도 못당해본.... 헌팅을.... 음....
어떻게 되어가는 세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음냐...

이거 기뻐해야 하는 건지 아님....
슬포해야 하는 건지... 음.......

그리고 덧붙여..
회사가 르네상스 호텔근처로 이사를 했씁니다..
야낙스... ^^;; 호홋...
이젠 가까워 졌지...
술이나 한번 먹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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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은연중에 나이가 나오네염.. 헛.. ^^;;;

그나저나.. 머.. 좋게 생각하면 좋은거구 나쁘게 생각하면 나쁜거니..

좋게 생각하세요.. )

나도 헌팅 당해보고 싶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