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00학번 (난 99) 여학생 하나가 취했다. --;;
집에까지 델따 줘따...
우띠....
돈 없는 내가 5천원이나 택시비를 쓰다니.. ㅜ.ㅜ
두고보자.. ㅡㅡ^
덧. 절대로 좋지는 않았습니다. ㅡㅡ..
어제 MT를 갔었죠...신입생덜이랑...
다들 술이 없어서 못취했는데..
우리방에는 능력많은 예비역들의 덕분으로..
술을 그것도 맥주로, 원없이 마셔부렸답니당...
아직도 속이...~~~~~
쩝 보기 좋네여~~ 전 애가 세이나 주렁 주렁 달려서리
대학 다니던때가 그립습니당.
아....
내 청춘 돌리도~~~
케케.. 제가 2학년때(96년) 96여자후배 하나가 신입생 환영회때 취해서리.. 택시로 데려다 주었죠. 절대~ 이쁘지 않은--; 술버릇은 장난이 아닌--; 택시에서 균형을 못잡길래 좀 잡아줬더니, 뭔짓하냐고 음냐. 욕 얻어먹고. 게다가 제대로 걷지도 못해서 업어서 도착.. 그 곳이 목동 5거리였는데, 그때 우리집(강서구청)까지 새벽 3시에 차가 없고 돈도 없어 걸어갔답니다. 그래도 그때는 그렇게 사는게 재밋었는데..
Re: 술 무따..
어제 MT를 갔었죠...신입생덜이랑...
다들 술이 없어서 못취했는데..
우리방에는 능력많은 예비역들의 덕분으로..
술을 그것도 맥주로, 원없이 마셔부렸답니당...
아직도 속이...~~~~~
Re: 술 무따..
쩝 보기 좋네여~~
전 애가 세이나 주렁 주렁 달려서리
대학 다니던때가 그립습니당.
아....
내 청춘 돌리도~~~
Re: 술 무따..
케케.. 제가 2학년때(96년)
96여자후배 하나가 신입생 환영회때 취해서리.. 택시로 데려다 주었죠.
절대~ 이쁘지 않은--; 술버릇은 장난이 아닌--;
택시에서 균형을 못잡길래 좀 잡아줬더니, 뭔짓하냐고 음냐. 욕 얻어먹고.
게다가 제대로 걷지도 못해서 업어서 도착..
그 곳이 목동 5거리였는데, 그때 우리집(강서구청)까지
새벽 3시에 차가 없고 돈도 없어 걸어갔답니다.
그래도 그때는 그렇게 사는게 재밋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