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phpschool 에 올라온 글입니다.

정진호 님이 연행되셨답니다.. 끔찍.. 아래 글은 정진호님의 와이프께서
올려 놓은 글을 그대로 퍼온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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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러분들은 아실껍니다..
제가 가은이홈피 바로 프리챌공간에 만들고..
좋아하던것을...
참 이게 그 대가 일까요?
전 컴도 잘~ 모르는 그냥 평범한 주부입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힘도 빽도 없는 서민은 어찌해야하지요..
늘 컴하면서 늦게오는 남편이 너무 원말스럽기만 한데
지금은 너무 미안할 따름이네요..
오늘 낮에 바로 이곳 프리챌에서 알게된
동생 너무 좋은 만남을 유지하는 별(대화명)이랑 점심약속을
모처럼 나가는 명동에서 했지요..
그래서 제가 하는 프리챌 음악방 사람들에게 신나하면서
글도 남기면서 외출을 했는데..
정말 어이가 없는일이 생긴거예요.
남편한테 전화를 했을땐 이미
경찰하고 저희집 컴을 압수하러 왔다고 하더군요....
"이게 무슨 소리야? "자기야"
난감한 목소리로 금방 전화를 끝더군요...
그게 오전 통화워 전부였죠.
자세히 말씀 드리면 저희 남편 정진호님은 phpschool.com 운영자 입니다.
그리고 저는 인터넷을 작년 부터 하게되고
제가 좋아하는 동창들과. 바로 이곳 프리챌에 커뮤니티도 만들고
일명 프리챌 죽순이로 별명까지 얻은 프리챌에서 상을 줘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회원을 모은 장본이기도 하지요..
주로 전 육아 사이트를 주로 이용하고 있어구요.
초등 커뮤를 처음 알럽 스쿨에서 옮겨온 사람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그런 프리챌에서 주는 댓가가 이런 것인가요?
정말 착하고 바른게 살자라는 신조를 갖고 있는데...
어이가 없네요.
내용인즉 제 남편이운영하는 사이트에 바로 프리챌을 비방하는 글이 올라 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글을 쓴 컴 아이피가 저희집 컴으로 되어있다구 하구요..
아이피라는것도 전 얼마전 인터넷방송을 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윈엠방송을 하면
전 그 글도 오늘 에서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의 사이트 그런거 관심도 없고 오로지 육아 홈피 예쁘게
꾸며서 또 음악을 좋아하는사람들과 좋은 커뮤를 형성하는 것 이지요..
참...이럴때 무어라 표현하나요? 인터넷에 회의를 느끼는군요....
사실 소식을 그것도 외출을 해서 들은 거라 너무 억울했습니다.
이거 명예회손 죄로 고소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전 법도 잘~ 알지도 못하는 ....
그냥 컴 관련업무를 하는 평범한 남편을 둔
어찌 보면 컴맹인 또 무식한 아줌마입니다.
인터넷을 하면서 하나하나 또 다른것을 배움이 좋았고..
휴..~~~~~~
열심히 일하면서 인정받는사람에게
제가 억울하고 화가나는것은
무장적 고소를 해서 이렇게 저희같이 억울한 시민이 당해야 한다는것이죠..
오늘 아마 저희가 아니다란 증거도 없고 무척 궁지에 몰린 모양입니다.
하루에 엄청 많은 업무로 늘 늦는 남편
또 컴 관련 업종에 있는 제남편이 바보도 아니고
남을 비방하는글을 그것도 자기 pc에서 올렸다는게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갑니까?
법은 정말 억울한 시민한테는 적용이 안되는것인가요?
분영 지금 힘들고 괴로울 사람은 제 남편 본인 일 겁니다.
전 가은이를 혼자 보고 가보지도 못하는 상황으로
이렇게 아이를 제우고 pc방서 글을 올립니다
하도 답답한 마음에 프리챌에 전화를 했는데...
통화도 안되더군요,
진실은 밝혀 지겼죠?
전 정직하게 살고픈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그동안 제가 인터넷에서 누린 따뜻한 마음들을
온통 다 보여주고 싶네요..
지금 이 글이 차가운 유치장으로 까지 저희 남편에게
큰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그리고 아무 힘도 없는 제가 이렇게라도 남편을 도울 수 있는걸 감사하렵니다
누구처럼 힘도 빽도 없는 저희...
정말 억울합니다.
프리챌 관계자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어서 저희는 모든것을 원점으로 평화를 돌려받고 싶네요
그 문제의 글은 저희집과는 진정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맹세하고 싶네요.
함부로 하느님께 맹세하기도 아깝습다..
그리고 늘...
일에 치지고 바쁜 진호씨 힘내요..!
진실을 반드시 밝혀 지겠죠...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줄거예요.
오늘 가은이가 유난히 아빠를 찾고 울었어요.
늘 아짜가 와야 잠이드는데...
내일 웃는 얼굴로 우리 만나요...
정말 요즘 헤킹이 문제라더니..이렇게 가까운 제일이 되었군요.
너무 화가 나지만 지금은 조용이 이렇게 글로 대신하고 싶네요.
다시한번 저희는 너무 억울합니다.
전 그글도 오늘 처음 알았구요..
사실 프리챌에 가은이홈피 만들고 제가 요즘 밤낮으로 기뻐하던 모습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꺼예여
자기 딸아이 홈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정말 황당합니다.
저는 억울한 누명과 반드시 사과를 받고 싶네요...
제홈에 오셔서 답글 달아주세요...
http//freechal.com/loveroni/
그 문제의 글입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문제의 글
우리 freechal.com 은 지난 99년 11월부터 사업을시작 했어요
돈이 없어서 사업계획서만 가지고 캐피탈등 투자자를 찾으러 갔죠
그때 강조한게 전제완 사장이 서울대라는 점을 부각시켜
드디어 xx캐피탈에서 20억을 투자를 받았습니다.
기적이에요. 사업계획서만 가지고 20억을..
전제완 사장이 제1회 삼성인상을 받아서 큰도움을..
삼성물산에 입사 했거든요..
그다음 전제완은 서울대 2명, 다른대 7명(저 포함)
고용하고 밤낮 구별없이 개발을 하고 있엇습니다
서울대는 미대출신 여자(디자인)
근데 인제는 회원이 650만명을 넘어서고
투자를 받으니까 우리 7명중에서 6명은 댕강 짤라버리고
전부 서울대 출신으로 교체
다 연봉 4000 넘어요
난 2000정도
정말 너무 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freechal.com
에 가셔서 회사소개에서 경영진 프로필 보세요 다 서울대
내참 더러워서.
누구든 열심히 해도 2000넘을까 말까하는데
박사만 되면 그냥 4000이니..
우리 회사에 한달전 서울대 박사과정의 사람이 왔는데
연봉이 4000정도
난 1년 됐는데 2000
이러면 안되는데..이런거에 열받으면 안되는데...그래두 너무 화가나요
어떻게 오자마자 팀장이냐..
그리고 우리회사 거의 서울대 출신입니다
우리 전제완 사장이 첨에는 아무나 뽑았는데 다 자르고
서울대만 뽑아요. 돈이 많으니까. 참나. 더러워서
하긴 사장들은 다 서울대 출신을 쓰고싶어할꺼에요
다만 가격이 비싸서 못쓰지만..
지금 서울대 말고 다른대 졸업한 프로그래머는 값이 싸니까 고용이 된겁니다.
이런 현실이 너무 열받아요
이민이나 가야지.열받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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