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초대 염장 커플과의 만남...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03/15 - 1:59오전
어제 강남의 모 칵테일바에서 KLDP와 LSN의 염장 커플과 백수, 이렇게 5명의
조촐한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요즘 KLDP 초대 염장 커플이 염장질을 하지 않는 이유를 듣고야 말았
습니다. (아아~ 이 글을 적으면 아무래도 순선형에게 맞아 죽을 듯한데....)
KLDP 초대 염장 커플 어록
o 그 힘 남으면 나한테 좀 써봐라...
o 차라리 결혼전이 나았어... -_-
o 뽀뽀해준게 언제야 도대체... --;
o 오늘 밤 뜨거울꺼야... - 순선 왈
뜨겁긴 머가 뜨거워 뱃살이나 빼... - 뷰티 왈
더욱 더 적나라한 일들이 많았으나... 도저히 말할 수 없음을... T_T
(삭제당할까?)
Forums:
Re: KLDP 초대 염장 커플과의 만남...
다 죽겨버릴꺼야..!!!!
흥분흥분...
내도 장개못가서 이러는줄 아남?
다 주겨버릴껴!!!!!!!
(이글짤라도할말업슴)
Re: KLDP 초대 염장 커플과의 만남...
나두 나중에 저러면 안돼는데....
ㅡㅡ;;;
Re: KLDP 초대 염장 커플과의 만남...
음..... 쪼끔은 예감했지만,,,,,하~
염장이네요~@~
뜨거운 밤을 원한다면...
두분이 같이 불가마 같은 곳에라도 다녀오시길...
정말 뜨거운 밤을 보낼 수 있음...
Re: LSN에는...
적수님과 백모님이 만만치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_-;;
Re: KLDP 초대 염장 커플과의 만남...
난생처음으로 입술에 바른 짙은색깔 립스틱
어쩐지 내가 커버린듯한 어른들만의 세계가
부끄럼 없이 바라다보는 밤하늘 달과 별들에
슬픔에 겨운 눈빛에 그린 유혹적인 밤에 리듬
아아~~하하~조아조아조아조아조아조아조아
미쳐조아 자빠져조아~~~
난생처음으로 입술에 바른 짙은색깔 립스틱
어쩐지 내가 커버린듯한 어른들만의 세계가
부끄럼 없이 바라다보는 밤하늘 달과 별들에
슬픔에 겨운 눈빛에 그린 유혹적인 밤에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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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young Noh
rainlood@kldp.org
http//youpki.com/rainlood/
016 9377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