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란 도대체 무엇일까?(한숨 나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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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자유를 위한 끊임없는 외침

Do It yourself ==> 리눅스를 제일 첨으로 접했을때 바라본 문구

안녕하세요. 저는 정말이지 초보 리눅서입니다. 이제야 겨우 리눅스를 웹서버로

실용화 시키는 둔치 인데요. 여기에 글을 올리신 분들을 보니 정말이지 다른 사이트

게시판에서 많이 뵙던 분들이네요. (고수님들은 저를 모르시겟지만 ㅠ.ㅠ)

제가 평소와 달리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글쎄요 약간의 회한이 들어서일까요?

솔직히 지금 생각 하면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들이 많아요. 처음 슬랙웨어 배포판을

설치 했을때(3일 걸렸네요) 그리구 그래픽 카드가 맞지 않아서 (인텔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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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과 i740..

3년전 저도 그사양에 그 배포판..-_-;

좀 괴로웠죠..^^

엑스한번 볼라구 못해본짓이 없으니..

학교가기싫음.. 잠자기싫음..

결과로 리눅스 엔드유저 탄생..-_-;

리눅스 엔드유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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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가 무슨 도스에 설치하는 유틸리티
같은건줄 알았던 시절..
처음 슬랙웨어를 설치할때 일주일 걸렸습니다..
엑스 윈도우 잡을때도 일주일 걸렸습니다..

음 그때의 희열&쾌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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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대단 하시네요 -_-
저는 파티션 잡는데..보름 걸렸습니다. -_-;;; 스왑이 뭔지 몰라서 ㅡㅡ
그리고 X 잡는데도 보름...
한달이 걸리더군요.

-어흥,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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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하시네요.
컴맹시절 공짜라는 말에 혹해서 깔려구하다가
처음에 설치 시도만 몇주...
결국 제 컴터가 5.25인치와 3.5인치플로피 드라이브가 바이오스에 의해
뒤바껴있는 이상한 넘이란걸 알아내고 한달여만에 설치성공 --v
엑스윈도우는...
수많은 설치시도가 있었으나 쭉 실패하다가...
일년여만에 성공...
설치후에야 제 비디오카드가 그동안 지원이 안됐었다는걸 알았습니다.ㅡ.ㅡ;;
그동안 설정을 잘못해서 그런줄 알구 다시깔구...
다른배포본 나왔다면 새루깔아보구... 삽질삽질...
삽질덕분에 컴맹은 벗어난듯 합니다만...
지금두 삽질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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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전 설치 2틀... x윈도우 셋팅 2틀...but.....

화면이 깨지는 현상과 함께 못봐주는 x윈도....

그래픽카드의 드라이버가 없는관계로 비스무리한 칩셋으로 했것만..

글픽카드가 바이퍼2 이거 동영상과 2d에서는 탁원한 성능을 내지만,

리눅하고는 영..........맞질 않는군여.

그래서 팔려고 옥션에 내놨뜸여..

이제 앞으로 리눅사용하는데.. 한 2주후 걸리겠군영..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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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만 쓰던시절...
슬랙을 깔구 이게머여???
(그때는 X라는건 어떻게 실행하는건지도 모르던시절.)
초고속인터넷(???)이란것이 없던 모뎀시절..
슬랙을 깔구 망설여지더군여... 모뎀연결해서 웹서버로 써????
그래두 되는검 퀘이크...(겜..)
1달동안에 걸친 샵질을 뒤로한체 윈도를 선택해야만 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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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 첨에 하다. 한달간 삽질하고
포기 했죠~ 하드웨어도 안맞고
1년뒤 업그레드하고 간신히....

그러니까 4년째 초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