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분투가 굉장히 핫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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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다들 우분투를 찾고 있는게... Redhat 계열을 좀 더 선호하는 저로써는 Debian 계열의 성장이 아주 달갑지만은 않긴한데... 대세가 그렇다면 따르는 수밖에...(?) ㅋㅋㅋ

세벌의 이미지

우분투 14.04 발표되자마자 여러 사람들이 설치.
이거 뭐야? 한글 관련 문제가 많네??
얼마 지나지 않아 해결책이 나옴.
http://ubuntu-kr.org/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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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우분투가 실시간검색어로 뜨기까지... ㅋㅋ so hot

newbie server programmer

klenui의 이미지

ubuntu 버리고 arch 쓰기시작한지 4-5년쯤된거 같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몇년전부터 패키지 업데이트가 좀 느려지고 데스트탑 환경이 무거워지면서 버그가 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raspian이나 lubuntu 같은 가벼운 변종만 쓰게 되네요..

arch는 항상 최신으로 유지되는 경향이 있어서 어지간한 오픈소스 스냅샷은 종속성 걱정안하고 빌드해도 잘되어서 편합니다. 서비스 운영 환경에서는 이러면 곤란하지만 개인 사용면에서는 꽤나 쾌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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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도 생각보다 멋진 리눅스배포판인것같네요! ㅎㅎ 전 아직 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진 못해서 어떤 배포판을 쓰든 큰 차이가 없어서 디자인이 깔끔한 Fedora 계열이나 이동식 디스크에도 넣고 다닐수 있는 멋진 Knoppix 계열을 선호했는데 Arch도 멋지네요... 조만간 써봐야겠습니다 ㅋㅋ

newbie server programmer

herdus의 이미지

저도 arch를 쓴지 거의 6~7년... 요즈음은 일하고 뭐든 생활이 바빠지다가 보니, 노트북을 바꾸거나 이번에 데탑을 구매 하면서 다시 깔아햐 한다는 부분이 좀 걸렸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Arch기반인 Manjar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법은 거의 똑 같구요 (PACMAN, AUR이라던지, 등등...), 단지 MHWD 때문에 kernel을 빨리 빨리 upgrade해서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Arch와는 다른 Repo를 사용해서 한번 test하고난 이후 package들만 올라와서, 조금 안심도 되구요.

litdream의 이미지

아직 Fedora Core/CentOS 쓰고 있는 1인 입니다.
우분투 마지막 깔아본게 4-5년은 된것 같은데요, 왠지 손에 안익어요. RPM/yum 에 익숙해서 일수도 있고요.
최근 Fedora 20 는 꽤 안정적입니다. 커뮤니티에서도 자부심이 있는 배포버전 같아요.

VM guest 로 쓸때는 Arch 나 Gentoo 쓰지만, 역시 편하게 쓰기는 Fedora 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우분투가 인기가 많은 배포판이긴 하지만, 익숙하시다면 RedHat 계열에 남아있으셔도, 별 무리 없지 않을까요?

삽질의 대마왕...

twince의 이미지

apt-get이나 dpkg 이건 잘 모르겠어요... 패키지 설치할때 진짜 yum만한게 없는데, ㅋㅋㅋ

newbie server programmer